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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친코 2' 윤여정·김민하, '선자'들이 돌아온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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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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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LRW8wM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친코2 윤여정 김민하 / 사진=Apple 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rtstoday/20240717175104784vthz.jpg" data-org-width="600" dmcf-mid="9uU1nYf5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rtstoday/20240717175104784vt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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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친코2 윤여정 김민하 / 사진=Apple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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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mcUoWAi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친코' 윤여정, 김민하가 시즌 2로 돌아온다.</p>
          <p dmcf-pid="4YDN3ivad6" dmcf-ptype="general">Apple TV+ 시리즈 '파친코' 측은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선자 역을 맡은 윤여정, 김민하의 스틸컷을 공개핸다.</p>
          <p dmcf-pid="8qGS8sUlL8" dmcf-ptype="general">'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p>
          <p dmcf-pid="65OE7aGkn4" dmcf-ptype="general">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방인의 삶을 선택한 젊은 시절의 선자(김민하)와 수십 년이 흘러 낯선 땅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린 노년의 선자(윤여정)의 이야기를 담았다.</p>
          <p dmcf-pid="P21YMlBWdf" dmcf-ptype="general">이어 8월 중 공개되는 시즌 2에서도 한 명의 선자를 연기한 윤여정과 김민하의 열연이 펼쳐진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파친코' 시즌 1에서 깊은 관록을 바탕으로 노년의 선자를 섬세하게 연기해내 극찬 받은 바 있다. </p>
          <p dmcf-pid="QXmcUoWAMV" dmcf-ptype="general">젊은 시절의 선자 역으로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김민하는 순수함과 총명함, 어머니의 강인함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p>
          <p dmcf-pid="ylNiXxOJR9" dmcf-ptype="general">4대에 걸친 한국 이민자 가족의 장대한 서사를 촘촘하게 담아낸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와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파친코'는 시즌 1에서 선자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윤여정, 김민하와 함께 올여름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이다.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p>
          <p dmcf-pid="WkM4CbNfd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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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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