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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본, 예원 반말 논란 소환에 “마음 안 맞으면 싸울 수 있어” 두둔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7: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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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173133203gcvg.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8ozNHE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173133203gc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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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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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173133359netf.jpg" data-org-width="1000" dmcf-mid="4zgOxhqy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173133359ne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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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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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h1k3e7M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xAypm7LKMt" dmcf-ptype="general">'돌싱포맨' 이본이 예원의 반말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yYBMtdloM1"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이승연, 이본,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WC3VW8wMR5"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오기 전에 '탕후루 챌린지' 했는데 예원이 노래라고 하더라. 저 마라탕 사주세요. 그럼 내가 선배 맘에 안 들죠?"라고 개사하며 과거 예원과 이태임의 반말 논란을 소환했다. 예원은 "이게 어떻게든 엮이는 게 참 신기하다"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Y8jhevKGLZ" dmcf-ptype="general">과거 이승연의 리즈 시절 영상이 공개되자 이상민은 "예원 씨 보기에 승연 선배님 어떻냐"면서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해주면 안 되냐"고 짓궂은 장난에 동참했다. 이에 이승연은 "맘에 들면 든다고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된다"고 예원을 감싸면서 포옹을 나누기도. </p>
          <p dmcf-pid="GuMA9EtsRX"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예원 씨는 지금이 편하냐 아니면 제주도가 편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예원의 반말 논란은 제주도에서 벌어진 일. 이를 듣던 이본은 "근데 사실 그게 별일은 아니다. 마음이 안 맞으면 좀 싸울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발끈, 이승연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그래도 굳이 안 싸우는 게 좋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HBJD4mphe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faIMlBW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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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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