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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집중호우에 북 유실 지뢰 주의…발견시 군부대·경찰서 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5:59: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z9j1xpfC">
          <div dmcf-pid="YQ50evKGqI" dmcf-ptype="general">
           <p>[국방부]</p>
           <p>국방부는 17일 신원식 장관이 ‘북 도발 및 재해재난 대비 긴급지휘관회의’를 주관해 우리 군의 확고한 응징 및 대비태세를 논의했다고 밝혔다.</p>
          </div>
          <p dmcf-pid="GKvGfr0CbO" dmcf-ptype="general">이번 긴급지휘관회의는 북한의 도발 위협과 기상이변 수준의 폭우 등 현 상황을 복합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각급 부대의 즉각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ak5RCn9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긴급지휘관회의 모습.(사진=국방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govpress/20240717153038325czhb.jpg" data-org-width="800" dmcf-mid="y4AwFJSg2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govpress/20240717153038325cz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긴급지휘관회의 모습.(사진=국방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d0zLG41fm" dmcf-ptype="general">
           <p>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기록적 폭우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해 재난대응태세를 완비하고 안전이 확보된 피해복구 지원방안 등도 논의했다.</p>
          </div>
          <p dmcf-pid="ZsQdhKj42r" dmcf-ptype="general">한편 국방부는 지난 4월부터 DMZ(비무장지대) 내 북측지역 일부에서 북한군의 지뢰 매설활동을 확인했다. 매설 지역 중 일부는 임진강, 역곡천, 화강, 인북천 등과 같은 남북 공유 하천과 연결돼 있어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북측 지뢰가 유실돼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5DMiS2c6qw"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이에 따라 남북 공유 하천 인근에서 활동할 때는 북한의 유실지뢰에 유의하고, 지뢰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면 절대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1cPeCbNfbD" dmcf-ptype="general">신원식 장관은 “지금 우리는 북한의 도발 위협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까지 대비해야 하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tyAwFJSgfE" dmcf-ptype="general">아울러 “특히, 우리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임무수행 중에 충분한 휴식과 급식 등 세심한 부분까지 지휘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reLTfEQKk" dmcf-ptype="general">문의 :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과(02-748-6210)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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