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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우형 CP “유튜브 먹방, 해외 K푸드 인기에 영향” [2024K포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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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iJDpJq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우형 CP.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7.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ilgansports/20240717143559367gwmv.jpg" data-org-width="800" dmcf-mid="ZLbBMlBW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ilgansports/20240717143559367gw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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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형 CP.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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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우형 CP가 “해외에서 유튜브 K푸드 먹방을 굉장히 많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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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한 ‘2024 K포럼’이 열렸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K Makers : K를 만드는 사람들’로, K콘텐츠와 K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의 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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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이우형 CP는 “유튜브 먹방도 K푸드에 영향을 미쳤다. 해외에서 먹방을 영어로 ‘MUKBANG’으로 칭한다. 해외에서 먹방을 굉장히 많이 보고 있다. 한국 음식을 먹고 표현하는 것을 흥미롭게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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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한 나라의 문화가 생기는 것도 흐름이다. K콘텐츠, K푸드, 커머스 이 세 가지 요소가 서로 선순환을 하고 있는 구조다 k콘텐츠, k푸드, 커머스 세 가지 측면에서 선순환을 한다. K 열풍은 선순환의 한복판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 선순환으로 인해 국격 상승의 힘까지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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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처음에 한식 장사 프로그램을 했을 때는 양념치킨을 팔면서 핫칠리 치킨이라고 풀어서 썼다. 지금은 한국 이름 그대로 쓴다. K푸드가 보편화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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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우형 CP는 tvN에서 ‘현지에서 먹힐까?’, ‘백패커’, ‘장사천재 백사장’ 등 K푸드를 주요 소재로 한 여러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이연복 셰프 등 내로라 하는 대가들과 손을 잡고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장사를 하며 직접 K푸드를 전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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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24 K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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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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