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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위트홈' 디렉터 "시즌제, 사랑했던 인물의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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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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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7DLdT9H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1650412pmon.jpg" data-org-width="660" dmcf-mid="tRTCm7LK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1650412pm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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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dfKk1m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동대문,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가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dmcf-pid="UGJ49Etspe"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작부터 피날레까지의 여정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기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디렉터,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이 참석했다.</p>
          <p dmcf-pid="uHi82DFOpR" dmcf-ptype="general">많은 시청자의 사랑에 힘입어 곧 시즌3로 시청자를 만나는 '스위트홈'. 이기오 디렉터는 시즌제에 대해 "창작자에게 새로운 가능성, 시청자에게도 다양한 선택지인 것 같다. 사랑했던 인물의 다음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이 미니시리즈에서 볼 수 없는 즐거움"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2CcaZP30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점도 많은 만큼 고민할 부분도 많은 선택지"라며 "심지어 한국에서는 사례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덜 익숙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큰 장점들이 있기에 한국에서도 어울리는 부분을 생각하고, 좋은 길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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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1651713eeut.jpg" data-org-width="630" dmcf-mid="F4HCm7LK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1651713ee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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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lEj1xpFQ"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시장에 잘 맞는 시즌제를 할 수 있다면 국내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가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스위트홈'이 그런 도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BmanYf57P" dmcf-ptype="general">이 디렉터는 "제가 시즌1의 인물들의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더라. 시청자에게도 비슷한 열기가 느껴졌다. 만드는 분들도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괴물이 일상이 된 사례, 누구나 괴물이 될 수 있는 위협이 존재하는 세상, 풀어갈 다른 이야기가 기대가 됐다. 그래서 인물의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스위트홈'이 시즌제로 시청자를 만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p>
          <p dmcf-pid="bbsNLG41p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도 시즌제는 한국 작품으로 잘 할 수 있는 작품, 시청자가 더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시즌제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KOjoH8tz8"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dmcf-pid="9RHCm7LKp4"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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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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