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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파업 멈춰라"‥"삼권 분립 무너뜨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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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qr4mphet"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QPm2vVkPJ1"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T9IQCzTL5" dmcf-ptype="general">제헌절인 오늘도 여야는 국회 개원식 일정을 잡지 못한 채 대치를 이어갔습니다.</p>
          <p dmcf-pid="yk1g7aGkeZ"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대통령 부부 방탄을 위해 정치 파업에 나서고 있다고 맹비난했고 국민의힘은 야당이 무분별한 탄핵 추진으로 독주하고 있다고 파행의 책임을 돌렸습니다. </p>
          <p dmcf-pid="WLNUrunbLX"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YISQXxOJMH"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GjEBCbNfeG"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76주년 제헌절인 오늘, "헌법 정신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민주주의 훼손에 골몰한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p>
          <p dmcf-pid="HvYdFJSgJY"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이 "대통령 부부 방탄을 위해 명분 없는 정치 파업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XWXnpLyjdW" dmcf-ptype="general">지난해 폐업 신고 자영업자가 1백만 명에 육박하는 등 "민생 경제가 비상 상황"이라며, 여당이 복귀하지 않으면 "국민이 직접적인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p>
          <p dmcf-pid="ZmC8Y6rRMy"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무분별한 특검과 탄핵을 추진한 민주당이 삼권 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p>
          <p dmcf-pid="5YZLUoWAMT" dmcf-ptype="general">국회 로텐더 홀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민주당이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청문회가 "위법적 행위이자 직권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1KflRSbYiv" dmcf-ptype="general">특히 청문회에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이원석 검찰총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에 대해 "법치주의 자체를 흔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p>
          <p dmcf-pid="tlyR1ehLeS" dmcf-ptype="general">여야 대치가 길어지면서 22대 국회는 역대 개원식 최장 지각 기록을 이미 갈아치웠는데, 언제 국회가 정식 개원식을 치를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p>
          <p dmcf-pid="FentcFRunl" dmcf-ptype="general">당장 모레 윤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이어, 다음 주 이틀간 진행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여야의 격돌이 예상됩니다.</p>
          <p dmcf-pid="38xYLG41Rh" dmcf-ptype="general">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 행사에서 "개헌안을 만들어 내후년 지방선거 때 국민 투표에 부치자"며, 공식대화를 윤 대통령에게 제안했습니다. </p>
          <p dmcf-pid="0mC8Y6rRRC" dmcf-ptype="general">MBC 뉴스 나세웅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pcwKl9A8dI"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ig0DpJqRO"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uB2CxhqyR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8048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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