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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좋은 사람 만났으면"…이한위, 전노민 향한 위트 가득 위로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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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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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eq0nTN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845539lyci.jpg" data-org-width="550" dmcf-mid="3D1HvVkP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845539ly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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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dBpLyj0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한위가 '이제 혼자다'에서 자신의 소울메이트 전노민, 최대철과 함께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p>
          <p dmcf-pid="7XKXTfEQul"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이한위는 싱글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촌캉스로 떠난 전노민의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p>
          <p dmcf-pid="zZ9Zy4Dxu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바캉스를 제대로 즐겨본 적 없는 전노민의 첫 촌캉스 여행기가 그려졌고, 이한위는 배우 최대철과 함께 전노민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했다. </p>
          <p dmcf-pid="q525W8wMzC"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오늘 촌캉스의 초대 손님이자 절친 이한위에 대해 "사실은 이한위 선배는 저 데뷔 초기 때부터 봐 갖고, 선후배 관계를 떠나 형처럼 격식 없는 사이다"라며, 오늘 호캉스에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B4a4bc5rFI" dmcf-ptype="general">이한위는 손님으로 함께 온 후배 최대철이 먼저 평상에 앉으려고 하자 "뭐 위아래도 없고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더불어 과거 전노민의 아픈 상처였던 '막걸리'를 언급하며, 특유의 '이한위표' 위트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N8Kk1m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847204ycbu.jpg" data-org-width="550" dmcf-mid="06AP2DFO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847204yc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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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j69Etsps" dmcf-ptype="general">또한, 전노민이 촌캉스를 위해 준비한 몸빼 바지를 입는 과정에서 이한위는 레깅스 핏을 연상케 하는 룩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특히, 노팬티로 모두를 당황케 만든 최대철이 몸빼 바지 속 반바지를 입고 다시 등장하자 "이제 안정기에 들어섰어? 이제야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p>
          <p dmcf-pid="99n97aGkFm" dmcf-ptype="general">한편, 이한위는 4개월 만에 예고에 입학한 딸 이야기를 언급했고, 자연스럽게 전노민에게 딸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이에 전노민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긴 하지만 이제 많이 커서 놓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dmcf-pid="22L2zNHEu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한위는 "아직 연애보다는 일을 하고 싶다"는 전노민에게 "어떤 선을 이미 지난 것 같다. 형으로서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애정어린 위로를 전했다. </p>
          <p dmcf-pid="VVoVqjXDzw"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한위는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 최대철과 함께 촌캉스를 즐기며, 격 없는 절친 케미스트리로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p>
          <p dmcf-pid="fJmJQCzT0D"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4isixhqy3E"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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