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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최강희, 합정동 4억 주택 사겠다는 것 말렸었는데…지금 40억" (김숙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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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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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BDfr0C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015368ywds.jpg" data-org-width="550" dmcf-mid="XLRWLG41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015368yw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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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CVy4Dxp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최강희의 집 구매를 말렸던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FShfW8wM7J" dmcf-ptype="general">15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TV'에는 '김숙 캠핑 솔루션. 총체적 난국 폐가캠.리버뷰 5성급 텐트로 대변신!'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3dRWLG41zd"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좋은 소식이 몇가지가 있다. 어떤 분의 의뢰를 하셔서, 캠핑 세팅을 해놓았는데 점검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 얘기했다.</p>
          <p dmcf-pid="0JeYoH8t0e"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고 보니 이제 나도 캠핑 연차가 쌓였구나 싶었다. 캠핑 한 지는 벌써 6년 정도가 됐다. 너무 감사하게도 차량 회사에서 차를 제공을 해주신다고 해서 이 곳에 왔다"며 매장에 있는 고급 외제차를 둘러보기 시작했다.</p>
          <p dmcf-pid="pidGgX6FuR" dmcf-ptype="general">제공 받은 외제차로 의뢰인이 있는 가평까지 이동하기로 한 김숙은 "우리가 이제 가평으로 갈 건데, 그 전에 홍대를 한 바퀴 돌면서 너희가 제일 싫어하는 내 추억 얘기를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스태프와 함께 이동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PSdT9H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016674zojl.jpg" data-org-width="550" dmcf-mid="ZmDzIBaV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016674zo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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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QvJy2X7x" dmcf-ptype="general">홍대 거리를 달리던 김숙은 "여기는 내가 20살 때부터 다니던 곳이다. 합정, 홍대를 제일 많이 돌아다녔다. 홍대를 홍대 학생들보다 많이 다녔다. 이 쪽에는 조그만 클럽들이 많았는데, 그 때는 클럽 출입이 가능했다"며 웃음 지었다.</p>
          <p dmcf-pid="7RxTiWVZUQ" dmcf-ptype="general">큰 건물들이 가득 들어선 거리에 감탄하던 김숙은 "홍대 좋아진 것 봐라. 옛날에는 큰 건물 이런 것이 없었다"면서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그 때는 홍대 근처의 집들을 살 수 있었다. 그 때 최강희 씨가 합정동에 집을 산다고 한 적이 있었다. 일반 주택이 4억 얼마였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zRxTiWVZFP"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송)은이 언니랑 나랑 안된다고, 아파트 사라고 말렸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봤는데 그 집이 지금 40억 하더라. 강희야, 미안하다. 재벌이 될 수 있었는데"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qeMynYf536" dmcf-ptype="general">이후 김숙은 캠핑 솔루션의 의뢰인이었던 배우 최여진의 캠핑장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BdRWLG41z8"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김숙TV' 방송화면</p>
          <p dmcf-pid="bvl4Y6rRF4"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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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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