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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슬리피 "학교폭력 당한 적 있어..현재 예방 강사 됐다" 고백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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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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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0ugcT9H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Chosun/20240717124359102dgml.jpg" data-org-width="650" dmcf-mid="xoUoAvKG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Chosun/20240717124359102dg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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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PMlW7LKO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슬리피가 학교 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XQRSYzo9mg"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xevGqg2I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다니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50ugcT9HmL" dmcf-ptype="general">슬리피는 "저는 요즘 한 재단에서 학교 폭력 예방 강연을 하고 있다"며 "학폭의 70%는 사이버 폭력이다. 강연에서 '단체 대화방에서 쉽게 던지는 한 마디가 큰 상처가 된다'고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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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Chosun/20240717124359306vael.jpg" data-org-width="647" dmcf-mid="yMcFuQsd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Chosun/20240717124359306va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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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zNEWVZsi"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슬리피는 "저도 학창시절에 학폭을 당한 적 있다. 근데 심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F9frCtMUmJ"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와 이현이는 "그때는 사이버 공간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324mhFRurd"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내가 입 열면 눈물바다 된다. 학폭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0V8sl3e7Ie"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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