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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검찰, SM 시세조종 혐의 김범수 카카오 구속영장 청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2:35: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범수 위원장 혐의 전면 부인…변호인단 "정상적 수요에 기반한 장내매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8WFfEQU7">
          <p dmcf-pid="3nhxoI7vu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검찰이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 당시 주식 시세조종을 했다는 혐의 때문이다.  </p>
          <p dmcf-pid="0gveNlBWpU" dmcf-ptype="general">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장대규)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김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9일 김 위원장을 소해 밤샘 조사를 벌인지 8일 만이다. </p>
          <p dmcf-pid="phUwS0dzFp" dmcf-ptype="general">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하이브와 SM엔터 경영권 인수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엔터 주가를 공개매수 가격인 12만원 이상 올린 혐의를 받는다. </p>
          <p dmcf-pid="UZfT12c6F0" dmcf-ptype="general">지난 소환조사에서 김 위원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GLEWVZ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ZDNetKorea/20240717123517353meis.jpg" data-org-width="640" dmcf-mid="tmR57xOJ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ZDNetKorea/20240717123517353me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r1jsZP33F" dmcf-ptype="general">카카오 변호인단은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해 SM 지분 매수에 있어 어떠한 불법적 행위도 지시·용인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zDZarH8t7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건은 사업 협력을 위한 지분 확보의 목적으로 진행된, 정상적 수요에 기반한 장내매수였다. 향후 영장 심문 과정에서 이를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6kKQAZw71"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응급실 파행에 대통령실 “우려 케이스 아냐”… 의협 “해결의지 없어 유감” 카카오 김범수 결국 구속 기로…계열사 매각설까지 직원들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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