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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억 전세 창동 아파트, 6개월 만에 2억 '껑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2:36: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 5.3억 올라<br>10개월 연속 상승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oqoI7v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9y9iva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eouleconomy/20240717112229864pjnl.jpg" data-org-width="540" dmcf-mid="3uoqoI7v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eouleconomy/20240717112229864pj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q2W2nTNvU"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10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p>
          </div>
          <p dmcf-pid="uHtDtVkPSp" dmcf-ptype="general">17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5억2667만원으로 전월의 5억2333만원에서 334만원 가량 올랐다. </p>
          <p dmcf-pid="7XFwFfEQC0" dmcf-ptype="general">지난달 강남 11개구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6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12월의 6억2333만원 이후 18개월 만에 6억원대를 회복했다. 한 달 전에 비하면 5억9500만원에서 500만원 올랐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전달 4억6833만원에서 167만원 오른 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p>
          <p dmcf-pid="zZ3r34DxC3" dmcf-ptype="general">서울 도봉구 창동 '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말 5억1000만원에 신규 세입자를 들였다. 같은 면적이 올해 1월 3억2000만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맺은 것과 비교하면 6개월만에 1억9000만원(59%) 크게 올랐다. </p>
          <p dmcf-pid="qfQ1QAZwlF" dmcf-ptype="general">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센트럴아이파크'도 지난 1일 전용 59㎡ 전세가 6억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12월 4억2000만원과 비교하면 2억원 오른 것이다. </p>
          <p dmcf-pid="B4xtxc5rWt"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고 있는 것은 전세 수요가 공급을 앞서며 수급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월 첫 주(8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39.3을 기록했다. 기준선인 100보다 높을수록 전세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의미다.</p>
          <div dmcf-pid="b8MFMk1my1" dmcf-ptype="general">
            서정명 기자 vicsj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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