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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태우 “♥장인희 덕에 공짜 항공권多, 강남보다 日가서 스시 먹는게 싸”(다시갈지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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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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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b3foWA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S ‘다시갈지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121717655xgni.jpg" data-org-width="650" dmcf-mid="yBqt2nTN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121717655xg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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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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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9p8aGkM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H80GzMIidZ" dmcf-ptype="general">배우 정태우와 전 승무원 출신인 장인희 부부가 '승무원 남편의 일상'을 밝힌다.</p>
          <p dmcf-pid="XtCkTUiBnX" dmcf-ptype="general">7월 18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승무원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꽃언니와 '달라도 너무 달랏 베트남 달랏'을, 이석훈이 뉴페이스 여행 크리에이터 조갬과 '대자연의 아찔한 유혹 미국 하와이'를,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레몬 향 가득히 이탈리아 소렌토'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p>
          <p dmcf-pid="ZFhEyunbiH" dmcf-ptype="general">이날 패키지여행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는 '다시갈지도' 최초로 부부 여행 친구인 배우 정태우와 그의 아내 장인희가 출연한다. 특히 '미모의 승무원'으로 알려진 장인희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19년 동안 근무하다 지난해 퇴사를 한 바 있다.</p>
          <p dmcf-pid="5lNeEWVZdG"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태우가 승무원 가족으로 사는 것에 대해 이점을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하니까 회사에서 공짜 티켓이 많이 나오더라. 촬영이 없을 때 아내의 비행을 자주 따라갔다"라며 무려 90%의 항공권 할인 혜택을 공개ㅎ한다.</p>
          <p dmcf-pid="1uysXbNfdY" dmcf-ptype="general">심지어 정태우는 "일본 후쿠오카에 당일치기로 삼시 세끼를 먹고 온 적도 있다. 당일치기는 공항세도 면제라 강남에서 스시를 먹는 것보다 더 싸다"라고 밝혀 주변 모두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고. 이에 장인희는 "퇴사를 했지만 약 10년 치 할인 항공권이 남아있다"라고 덧붙여 부러움의 눈초리를 한 몸에 받았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ttCkTUiBJ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항공권이 아까워서라도 여행을 가야 한다"라며 수많은 여행 경험과 내공을 뽐낸다고. 이에 '승무원이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지'라는 주제에 최적화된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활약과 함께, 실제 베테랑 승무원들이 추천한 믿고 보는 여행지가 소개될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p>
          <p dmcf-pid="FKZS34DxJ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3Rqt2nTN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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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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