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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키스, 日 3개 도시서 투어 대성황…"멋진 무대 보여줄 수 있어 행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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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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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jjVS0dz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fnnewsi/20240717115715970nlzc.jpg" data-org-width="570" dmcf-mid="WR9Yimph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fnnewsi/20240717115715970nl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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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세대 대표 보이 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투어를 성황리 마쳤다. 
          </div>
          <p dmcf-pid="XWWN7xOJz5" dmcf-ptype="general">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지난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투어 '2024 UKISS LIVE TOUR IN JAPAN More&amp;More'(이하 'More&amp;More')를 개최했다. </p>
          <p dmcf-pid="ZmmMXbNf3Z" dmcf-ptype="general">'More&amp;More'를 통해 약 1년 만에 일본을 찾은 유키스는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내 3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진행했다.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지난 시간을 집약한 대표곡과 현지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p>
          <p dmcf-pid="5YYjzMIiUX" dmcf-ptype="general">유키스는 에너제틱한 군무가 돋보이는 일본 데뷔 싱글 'Tick Tack'으로 공연의 오프닝을 열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Standing Still', 'Stop Girl', '0330' 등 히트곡들을 잇달아 선보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p>
          <p dmcf-pid="1vvop6rR0H" dmcf-ptype="general">특히, 유키스는 미니 13집 'LET'S GET STARTED'의 타이틀곡 '너는 내 모든 곳에 있어 (Stay with me)'로 청량감 넘치는 록 사운드의 향연을 펼친 데 이어 수록곡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로 또 한 발 확장된 유키스의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그려냈다. 그 뿐만 아니라 메가 히트곡 '만만하니'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만만하니 (2024 Ver.)'로 고조된 현장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p>
          <p dmcf-pid="tTTgUPme7G" dmcf-ptype="general">일본 단독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훈과 기섭은 유닛곡 'Train'을, 수현은 솔로곡 'Start Again'을 부르며 그 의미를 되새겼다. 일라이, 알렉산더, 수현 세 멤버가 미니 8집 'MOMENTS'의 수록곡 'Mysterious Lady'를 소화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p>
          <p dmcf-pid="F22GnsUl0Y" dmcf-ptype="general">투어의 마지막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팬송 'Lots of love'와 '평생 (For KISS Me)'으로 장식했다. </p>
          <p dmcf-pid="3vvop6rR7W" dmcf-ptype="general">단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유키스는 "약 1년 만에 일본에서 여는 공연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 우리를 항상 사랑해 주고, 또 기다려 주는 키스미 여러분에게 멋진 무대 보여불 수 있어 행복했다. 에너지를 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 언제까지나 최선을 다해 앞으로도 키스미와 행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p>
          <p dmcf-pid="0JJ7rH8t3y"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제공=탱고뮤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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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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