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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복날 점심후 4명 중태' 수사 속도…"사건 전후 과정 확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1:5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북경찰청, 57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 편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aWQAZw0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Sqky2X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yonhap/20240717114450055brjt.jpg" data-org-width="500" dmcf-mid="t3AHREts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yonhap/20240717114450055br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0ivBEWVZ0b" dmcf-ptype="general">(봉화=연합뉴스) 박세진 황수빈 기자 = 경찰이 지난 15일 점심에 복날 보양식으로 오리고기 등을 먹은 60∼70대 4명이 차례로 중태에 빠진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dmcf-pid="pqgyPjXDuB" dmcf-ptype="general">이들의 위세척액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에토펜프록스, 터부포스 등의 유기인제가 검출되면서 사건 경위에 대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p>
          <p dmcf-pid="UBaWQAZw3q" dmcf-ptype="general">경북경찰청은 17일 박신종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형사기동대·봉화경찰서 등 총 57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p>
          <p dmcf-pid="ubNYxc5r7z"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들이 보양식을 먹은 식당에 들르기 전과 식사 후 경로당까지 이동하는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76rFLOuSF7"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식당과 경로당 등 이 일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고 관련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p>
          <p dmcf-pid="zPm3oI7vFu"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특정되지도 않았다"며 "특정 장소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qQs0gCzT0U"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4리 경로당을 이용하는 41명이 복날을 맞아 인근 식당에서 오리고기와 쌈 등을 먹었다.</p>
          <p dmcf-pid="Beh7AvKG7p" dmcf-ptype="general">이후 경로당에서 3명이, 다음날 1명이 쓰러져 중태에 빠졌다. 이들은 모두 같은 식탁에서 식사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bdlzcT9H30" dmcf-ptype="general">hsb@yna.co.kr</p>
          <p dmcf-pid="KJSqky2X33" dmcf-ptype="general">psjpsj@yna.co.kr</p>
          <p dmcf-pid="2DFxvpJqpt"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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