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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범 "이민호·정일우, 제일 친한 친구..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 [동스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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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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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sEDYf5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news/20240717113358750zvdi.jpg" data-org-width="560" dmcf-mid="FeIwrH8t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news/20240717113358750zv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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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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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범이 이민호, 정일우와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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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BUuQsdvt"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김범 왜 안 늙어... 꽃남 광인 조나단 소이정 만나 또 폭주ㄷㄷ (ft.구준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배우 정상훈, 김범, 손우현이 출연했다.</p>
          <p dmcf-pid="7Nbu7xOJy1" dmcf-ptype="general">이날 조나단은 "여전히 본인 이름을 서치하고 다니냐"라며 "그럼 팬들이 차기작 안 내놓을 거면 동스케 나라고 외친 거 봤냐"고 물었다.</p>
          <p dmcf-pid="zjK7zMIiS5" dmcf-ptype="general">이에 김범은 "그거 봤다. 드라마 기준으로 차기작을 오래 안 고르고 있으니까 그럴 거면 이거 나오라는 댓글이 있었다"고 웃었다.</p>
          <p dmcf-pid="qkVBbdloWZ" dmcf-ptype="general">그러자 조나단은 "공백기에 뭐 하고 있나 봤더니 정일우, 이민호를 만났더라"라고 언급했다. 김범은 "제일 친구들이어서 정기적으로 본다. 일우 형 공연 때문에 만났었다"고 했다.</p>
          <p dmcf-pid="BEfbKJSgyX" dmcf-ptype="general">김범은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후 드라마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범은 멜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dmcf-pid="bD4K9ivalH" dmcf-ptype="general">그는 "카메오로 '웨딩 임파서블'에 나갔었는데 멜로 연기를 워낙 오랜만에 하다 보니까 저도 미망하고 그래서 이걸 하는 거보다 사람 죽이는 연기가 편하다고 했다"며 "멜로는 죽어도 안 한다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w892nTNSG" dmcf-ptype="general">정상훈은 "뮤지컬에도 있다. 작품 대사 중에 '한 놈만 죽이면 백작은 나다. 몬티' 하는 게 있는데 (김범) 얼굴 싸패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p>
          <p dmcf-pid="9HNnLOuSSY" dmcf-ptype="general">한편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 김범은 몬티로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
          <p dmcf-pid="2XjLoI7vSW"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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