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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영, 나라 위해 '자진입대'도 가능..."'스위트홈'처럼 세상 어려우면 싸우러 갈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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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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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XDbdlo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tvreport/20240717105137440zwhf.jpg" data-org-width="1000" dmcf-mid="qUPlPjXD9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tvreport/20240717105137440zw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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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GkqRCn92"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나연 기자] 데뷔 13년 차 '케미 장인' 진영(32)이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천우희를 꼽았다.</p>
          <p dmcf-pid="2S1m2nTNK9" dmcf-ptype="general">'스위트홈 2'에 이어 '스위트홈 3'로 더욱 강렬하게 돌아온 진영이 앳스타일 매거진 8월호를 장식했다. 오랜만의 단독 화보였지만 베테랑다운 포스로 시크한 분위기와 청량한 콘셉트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직접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p>
          <p dmcf-pid="V02XnsUlbK" dmcf-ptype="general">'스위트홈'의 '박찬영'처럼 괴물화 사태가 발생한다면 자진 입대를 할 것 같냐는 말에 진영은 "실제로 상상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싸우러 갈 것 같다. 모든 게 다 무너져 가는 세상이라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fLwMGqg2bb" dmcf-ptype="general">작품마다 '케미 장인'으로 불리는 진영에게 앞으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자, "신기하게도 영화 '써니'에 나온 배우들과 거의 다 연기를 해봤는데, 천우희 선배랑은 한 번도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며 "(민)효린 누나가 천우희 선배와도 연기를 하게 되면 '써니' 단톡방에 끼워준다고 해서 천우희 선배와 연기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4Po9I1xpfB" dmcf-ptype="general">진영은 팬들 사이에서 '서치왕'으로도 알려져 있다. 요즘 검색해 보는 키워드나 알고리즘에 뜨는 게 있냐는 말에 "키워드를 정해놓고 검색을 하진 않지만 요즘에는 알고리즘에 위스키가 많이 뜬다"며 "와인이나 위스키가 뜨면 찾아 먹어 보고 있다"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p>
          <p dmcf-pid="8bxpcT9H9q" dmcf-ptype="general">진영은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해 뛰어난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하면서 진정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p>
          <p dmcf-pid="6iEQW7LKVz" dmcf-ptype="general">한편, 진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A8vpJqq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tvreport/20240717105139752vobe.jpg" data-org-width="1000" dmcf-mid="Bb8tahqy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tvreport/20240717105139752vo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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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sdZKj49u" dmcf-ptype="general">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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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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