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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방암 53세 사망’ 섀넌 도허티 “삶을 사랑했다, 떠날 준비 되어있지 않아” 안타까움[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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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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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LJNQAZw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섀넌 도허티/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mydaily/20240717103112415xrqi.jpg" data-org-width="640" dmcf-mid="BxFzHBaV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mydaily/20240717103112415xr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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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넌 도허티/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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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JNQAZwj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지난 13일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죽기 직전 그의 “마지막 몇 시간”이 알려졌다. </p>
          <p dmcf-pid="VYTZI1xpk9" dmcf-ptype="general">로렌스 D. 피로 박사는 16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도허티는 아주 가까운 친구들에 둘러싸여 삶의 마지막을 맞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fSCWwG41AK" dmcf-ptype="general">이어 “그녀는 매우 편안하고 잠을 자고 전환하는 장소에 있었다”고 회상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선택된 그룹”이 도허티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었다고 언급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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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섀넌 도허티/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mydaily/20240717103113664kjyx.jpg" data-org-width="640" dmcf-mid="by9P7xOJ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mydaily/20240717103113664kj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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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넌 도허티/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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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7pb59A8A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침울하고 슬펐지만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그녀가 삶을 사랑했기 때문에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6dML4gYcNq" dmcf-ptype="general">도허티는 2015년에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2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9년 재발했다. 지난해 6월에는 암이 뇌로 전이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p>
          <p dmcf-pid="PP4Rbdloaz"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11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살아가는 것과 사랑하기를 아직 끝내지 않았다. 여전히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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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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