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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U+ "위성망과 지상망 상호작용하는 통합망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7:42: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성통신 주파수 간섭 등 문제 존재"…2040년 위성통신 시장 740조 규모 예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a2Xzo9Mw">
          <p dmcf-pid="PzKYclBWJD"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통합망이 구성되면 위성망과 지상망의 상호 간 장애 대처를 기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EP32c6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연 LG유플러스 액세스선행기술팀 박사가 '6G 위성통신 컨퍼런스 2024'에서 '통신사업자가 바라보는 6G 위성통신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LG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inews24/20240717074220464grhw.jpg" data-org-width="580" dmcf-mid="83euStMU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inews24/20240717074220464gr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연 LG유플러스 액세스선행기술팀 박사가 '6G 위성통신 컨퍼런스 2024'에서 '통신사업자가 바라보는 6G 위성통신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LGU+]
           </figcaption>
          </figure>
          <p dmcf-pid="xenBWpJqdk" dmcf-ptype="general">김태연 LG유플러스 액세스선행기술팀 박사는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6G 위성통신 컨퍼런스 2024'에서 '통신사업자가 바라보는 6G 위성통신 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박사는 미래에는 위성망과 지성망이 상호작용하는 통합망이 구성될 것이라고 예측했다.</p>
          <p dmcf-pid="yYZDxNHEdc" dmcf-ptype="general">김 박사는 스타링크와 같은 저궤도 위성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위성통신이 △주파수 간섭 △위성 네트워크 장애 대응 △위성 간 통신(ISL) 딜레이 등에서 문제점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상통신에 장애 발생 시 보완재로서 위성통신의 역할이 많이 언급이 되고 있다"며 "위성통신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위성 장애시 지상통신에서 역으로 서포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성망과 지상망 통합을 위해 기술·규제·경제적 과제 해결이 필수"라고 했다.</p>
          <p dmcf-pid="WCvg2dloiA" dmcf-ptype="general">모건스탠리에 따르면, 글로벌 위성산업은 2040년 14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위성통신 시장은 2040년 740조원 규모로 전체 산업의 5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Y3ulomphJj" dmcf-ptype="general">축사를 한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은 "이제 이동통신을 ‘하늘 위에 짓는 인프라’라고 칭할 만큼 위성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며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협력해서 차세대 네트워크인 위성통신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G6Mph5Q0iN" dmcf-ptype="general">위성통신포럼 의장을 맡은 서영수 KT SAT 대표는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스페이스X, 원웹,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이 독자 위성망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HtpCnw3Iia" dmcf-ptype="general">이날 정부는 컨퍼런스에서 2030년까지 6G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발사를 위해 11개 핵심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p>
          <address dmcf-pid="XzKYclBWJg"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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