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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격고백' 전노민 "전처 김보연과 드라마 속 재회, 합의 안 된 내용"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7: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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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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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h86oWA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poctan/20240717072920543ecny.png" data-org-width="650" dmcf-mid="tlqwrWVZ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poctan/20240717072920543ecn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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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xWYUiBJ9"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이제 혼자다’에서 배우 전노민이 화제가 됐던 전처 김보연과 드라마 속 재회에 대해 언급, 사실상 합의가 되지 않았던 장면이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UpAclBWdK" dmcf-ptype="general">16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전노민이 전처 김보연과 한 드라마에 나온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7cAu76rRdb" dmcf-ptype="general">이날 인생2막을 다시 시작한 전노민은 “사실 57년간 못 해본 것이 많다 나를 위해 살아봐야겠다 싶다”고 했다.먼저 5년 전 만든 연기모임으로 향한 전노민. 후배들을 위해 레슨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전노민은 “후배들이 다 데뷔했다난 요새 백수, 작품이 없다”며 웃음, 최동석은 “작품 안 하실 거면 저 달라”고 했고 전노민은 “나도 생활해야하지 않나”며 웃음 지었다.</p>
          <p dmcf-pid="zS8SvFRuiB" dmcf-ptype="general">이후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전노민은 “시장가는 걸 좋아한다”며 들뜬 모습으로 오일장을 구경했다.여기저기 이름을 부르자, 모니터를 보던 이윤진은 “오일장계 선재”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VCh5Q0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poctan/20240717072920895fzgg.png" data-org-width="650" dmcf-mid="FVs2VJSg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poctan/20240717072920895fzg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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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oF32c6iz" dmcf-ptype="general">이때, 한 상인은 전노민에게 “두 분 잘 지내시죠?”라며 전 배우자 김보연을 언급했다. 사실 두 사람은 한 드라마에서  함께  나오며 9년만에 재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자 전노민은 “그 얘기를 왜 하나”며 회피했고 모두 “할리우드 스타일로 말해도 된다”고 했다.</p>
          <p dmcf-pid="bUjUu8wMM7" dmcf-ptype="general">이에 전노민은 전 배우자와 출연 결정한 이유에 대해 “처음엔 드라마 출연 고사를 했다”고 밝히며“근데 작가 선생님이 ‘절대 만나게 안 한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촬영 중간 쯤, 작가 선생님이 ‘부탁이 있다’고 해, '한 번만 (전처 김보연과) 만나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했다. 전노민은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싶었다 그래서 스쳐지나가는 장면으로 한 번 촬영 같이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4lStMU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poctan/20240717072922646trlj.png" data-org-width="650" dmcf-mid="3hpAclBW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poctan/20240717072922646trl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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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ZJZ5BaViU"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스태프들이 너무 안 만나게 해주려는 것이 오히려 더 미안해, 신경써주는 스태프들에게 갑질하는 이상한 사람 될 것 가타 미안했다”며 “대본 연습시간도 다르게 해, MT도 한 쪽만 부르고 한 쪽은 안 부르고 스태프들이 고생하더라”고 고충을 전했다.전노민은 “나중엔 ‘그만하자’고 한번 만나겠다고 했다”며 그렇게 두 사람이 재회한 장면이 나온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2qEqBxOJRp" dmcf-ptype="general">사실상 합의해서 나온 것처럼 얘기가 나왔다는 것. 많은 오해가 낳은 장면에 대해 박미선은 “오늘 오해를 풀어 다행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VUjUu8wMJ0"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촌캉스를 더나 능숙하게 저녁 준비를 한 전노민 모습도 그려졌다. 결혼생활 중에도 직접 했는지 묻자 “내가 청소, 빨래, 밥 내가 다했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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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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