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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틀간 청문회‥'좌파 낙인찍기' 등 송곳 검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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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xMzomphJ6"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XedbNI7vi8"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wrJStMUL4" dmcf-ptype="general">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p>
          <p dmcf-pid="5Tyk1bNfdf" dmcf-ptype="general">야당은 문화계 좌파 낙인찍기 발언과 과거 노조 탄압 의혹에 대한 검증을 예고했고, 여당은 공직과 무관한 공세라고 반발했습니다.</p>
          <p dmcf-pid="1yWEtKj4dV"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입니다.</p>
          <p dmcf-pid="tog4DT9HL2"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FAcxOH8td9" dmcf-ptype="general">하루냐 이틀이냐, 여야는 청문회 기간부터 첨예하게 부딪혔습니다.</p>
          <p dmcf-pid="3NjPmYf5nK" dmcf-ptype="general">야당은, 이진숙 후보자의 각종 문제 발언을 검증해야 한다며, 최소 이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0EDeh5Q0nb" dmcf-ptype="general">여당은, 반나절이면 충분하다며 야당이 고의적으로 인사 청문 절차를 지연시키려 한다고 맞받았습니다.</p>
          <p dmcf-pid="p2VtMjXDMB" dmcf-ptype="general">'방통위원장 탄핵 병에 걸렸다.', '방송 장악 중독증이냐?'는 날 선 말이 오갔고, 찬반 표결 끝에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의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됐습니다.</p>
          <p dmcf-pid="UYGw32c6Lq" dmcf-ptype="general">[신성범/국민의힘] "결말은 여야 위원들께서 다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임명될 터고 이렇게 결정적인 흠결이 나오지 않는 이상…"</p>
          <p dmcf-pid="uPQunw3Inz" dmcf-ptype="general">[이준석/개혁신당] "지금의 비정상적인 상황 속에서는 아주 엄밀한 정밀한 검증을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p>
          <p dmcf-pid="7BbX6oWAM7" dmcf-ptype="general">여야는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놓고도 또다시 충돌했습니다.</p>
          <p dmcf-pid="zBbX6oWAnu"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MBC 장악과 노동 탄압 검증을 위해 김재철·안광한 전 MBC 사장과 김홍일·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등 27명을 출석 의무가 있는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p>
          <p dmcf-pid="q30SbMIiMU" dmcf-ptype="general">이 후보자의 좌파 낙인찍기 발언과 관련해선, 배우 문소리, 류승완·봉준호 감독 등 문화 예술계 인사들을 대거 참고인 명단에 올렸는데, 국민의힘이 협의되지 않은 명단이라고 반발하며 퇴장하면서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습니다.</p>
          <p dmcf-pid="B6PUiDFOip" dmcf-ptype="general">야당은 또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참고인으로 불러, 참사 기획설 등 이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검증하기로 했고, 여당은 정치 공세라며 엄호 태세를 유지했습니다.</p>
          <p dmcf-pid="bAcxOH8tR0" dmcf-ptype="general">MBC뉴스 나세웅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K480dk1mJ3"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9edbNI7vMF"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2nLVkSbYL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7866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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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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