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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키즈 필릭스, 본명 '이필릭스용복'…"母, 작명 후 6개월 동안 울어" (보석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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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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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qdVJSg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70008923ccgw.jpg" data-org-width="713" dmcf-mid="XAhB1bNf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70008923cc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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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BJfivau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본명 '이 필릭스 용복'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dmcf-pid="3ixEiDFOU8"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EN/JP] 천사 탈을 쓴 휴먼 필릭스 용복 리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0nMDnw3IU4" dmcf-ptype="general">이날 김똘똘은 게스트로 출연한 필릭스에게 "좀 찾아보니까 풀네임이 '필릭스 용복 리',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이 필릭스 용복'이더라. 이름이 여섯 글자냐"라고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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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70010291bmes.jpg" data-org-width="713" dmcf-mid="5uC3y0dz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70010291bm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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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e6Aec5rUV" dmcf-ptype="general">필릭스가 "맞다. 용복이라는 이름은 제 할아버지가 지어 주셨다"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그 이름 때문에 어머니가 우셨다는 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udPcdk1m32" dmcf-ptype="general">이에 필릭스는 "어머님이 원래 좀 생각나는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좀 트렌디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으셨는데 할아버지가 꼭 이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하셨다더라. 그래서 어머니가 6개월 동안 우셨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797R9ehLU9" dmcf-ptype="general">김똘똘은 "왕자 같은 느낌에 고급스러운 외몬데 이름은 구수하게 용복이지 않냐. 그래서 인간미가 느껴진다. 그래서 휴머니즘이 느껴진다"라며 위로했다. </p>
          <p dmcf-pid="z2ze2dlopK" dmcf-ptype="general">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p>
          <p dmcf-pid="qVqdVJSgzb"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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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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