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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미국 NASA 부국장 “한국은 우주로 함께 갈 핵심 파트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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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S6MjXDyE"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2QvPRAZwSk" dmcf-ptype="general">최근 개청한 우주항공청이 롤모델로 삼은 곳이 바로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인데요.</p>
          <p dmcf-pid="VxTQec5rSc" dmcf-ptype="general">나사의 2인자, 팸 멜로이 부국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p>
          <p dmcf-pid="ffIV6oWACA" dmcf-ptype="general">멜로이 부국장은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주 개발분야에서 한국은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44CfPgYcCj" dmcf-ptype="general">지형철 기자가 만났습니다.</p>
          <p dmcf-pid="88h4QaGkhN"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6L5naOuSCa" dmcf-ptype="general">지난 1991년 이라크전에 참전했고,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세차례, 모두 38일 동안의 임무를 완수한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팸 멜로이 부국장.</p>
          <p dmcf-pid="Po1LNI7vSg" dmcf-ptype="general">[팸 멜로이/나사 부국장 : "(1960년대) 아폴로 계획을 보면서 비행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공군 시험 비행 조종사가 됐고, 우주 비행사가 됐죠. 쉬워 보이죠? 그렇지만은 않았어요."]</p>
          <p dmcf-pid="QgtojCzTvo" dmcf-ptype="general">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에 참석한 멜로이 부국장은 최근 문을 연 우주개발 전담 기관, 우주항공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xsKmCZP3TL" dmcf-ptype="general">[팸 멜로이/나사 부국장 : "단일한 소통 창구(우주항공청)를 갖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 협력을 위해 한 곳에서 모든 것들을 조율하기 위해서입니다."]</p>
          <p dmcf-pid="y9mKfivaln" dmcf-ptype="general">KBS와 만난 자리에서는 한국을 우주 개발 분야 '핵심 동맹'으로 평가했습니다.</p>
          <p dmcf-pid="W2s94nTNyi" dmcf-ptype="general">[팸 멜로이/나사 부국장 : "(한국은) 엄청난 기술적 역량을 갖고 있어요. 인류를 우주로 이끄는 데 있어 나사와 우리의 다른 파트너들에게 놀라운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p>
          <p dmcf-pid="YTPvYUiBWJ" dmcf-ptype="general">인류를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계획'을 20여 개 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더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자고도 제안했습니다. </p>
          <p dmcf-pid="GyQTGunbhd" dmcf-ptype="general">[팸 멜로이/나사 부국장 : "'아시아 대기 질 구상'에 대해 논의했어요. 최근에 (한국에서) 항공기로 상공에서 오염과 대기 질을 관측했습니다."]</p>
          <p dmcf-pid="HWxyH7LKye" dmcf-ptype="general">멜로이 부국장은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 속에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국제적 규범을 만드는 데도 한국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p>
          <p dmcf-pid="XGRYZqg2TR" dmcf-ptype="general">KBS 뉴스 지형철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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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방세준 황종원/영상편집:김기곤/화면제공: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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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1n532c6lx" dmcf-ptype="general">지형철 기자 (ican@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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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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