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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주, 가끔 구름 많고 무더워…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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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3U1bNfph">
          <p dmcf-pid="0syGStMU0C" dmcf-ptype="general">(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7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고 덥겠으며, 밤늦게 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WHvFRu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염경보 속 제주엔 나무수국 '활짝'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 북부와 동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동화마을에 새하얀 나무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4.7.9 jihopar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yonhap/20240717055819113zhh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CSsG41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yonhap/20240717055819113zh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염경보 속 제주엔 나무수국 '활짝'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 북부와 동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9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동화마을에 새하얀 나무수국이 활짝 피어 탐방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4.7.9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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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zbU4Dx0O" dmcf-ptype="general">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p>
          <p dmcf-pid="utqKu8wM0s" dmcf-ptype="general">낮 최고기온은 28∼32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다.</p>
          <p dmcf-pid="7FB976rR0m" dmcf-ptype="general">현재 제주도 북부와 서부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p>
          <p dmcf-pid="zOWHvFRu3r" dmcf-ptype="general">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p>
          <p dmcf-pid="qIYXT3e73w" dmcf-ptype="general">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 전역에서 1.0∼2.0ｍ로 일겠다. </p>
          <p dmcf-pid="BCGZy0dz0D" dmcf-ptype="general">제주지방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폭염특보가 강화,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했다. </p>
          <p dmcf-pid="b7f69ehLuE" dmcf-ptype="general">jihopark@yna.co.kr</p>
          <p dmcf-pid="9Zuq0VkPu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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