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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연하남 기안84 위해 도시락 OK, 스킨십은…” (연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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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053007396ldva.jpg" data-org-width="1000" dmcf-mid="q9s4fQsd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053007396ldv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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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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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053007573ev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ABOslBW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en/20240717053007573ev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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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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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d150dzM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VgPYWZP3d6" dmcf-ptype="general">5년 전 짝사랑했던 누나와 여자친구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p>
          <p dmcf-pid="fGs4fQsdi8"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 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4SkbBVkPM4" dmcf-ptype="general">사연 속 고민남은 '누나'라고 부르는 같은 학교 1년 선배를 짝사랑했다. 대학 생활을 늘 함께한 두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선후배 사이. 그러나 누나는 도시락을 싸주거나 아플 때 죽을 사오고,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하는 등 애매모호한 행동으로 고민남을 헷갈리게 했다. 결국 고민남은 용기를 내 고백했으나 누나는 이 관계를 깨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거절했다.</p>
          <p dmcf-pid="8TD9K4Dxnf" dmcf-ptype="general">해당 사연에 주우재는 "누나가 누군가와 명확한 관계를 맺기보다는 책임감 없이 애매한 관계를 즐기는 사람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서장훈은 "저는 어릴 때부터 이런 사람들을 많이 봤다. 기본적으로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이 잇다. 그냥 친절하고, 사람 좋아하고, 만나면 편하게 스킨십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고민남과 누나의 그린라이트를 부정했다.</p>
          <p dmcf-pid="6MbIOSbYRV"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사연 속 고민남처럼 자신보다 1살 어린 기안84를 상황에 대입했다. 한혜진은 "기안이를 위해 샌드위치와 김밥을 만들어줄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할 수 있다"며 주우재의 옷을 잡아끌었다. 이에 주우재는 한혜진이 잡아당겼던 부분을 손으로 털며 "이게 무슨 스킨십이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qZgoAZwd2"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QifvSYf5e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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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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