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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子 다을에 그리움 '먹먹'…"문득문득 항상 보고싶어" [이제 혼자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3: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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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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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G9hbNf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47208gliv.jpg" data-org-width="640" dmcf-mid="paNPY8wMk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47208gl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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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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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48535sxic.jpg" data-org-width="640" dmcf-mid="U2PuwpJq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48535sx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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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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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hUD0dzg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Kc6kbAZwgB"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출연해 이혼 후의 심경을 고백했다.</p>
          <p dmcf-pid="98t6W4DxAq"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부모님을 따라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래 살았다. TV에서 보는 한국이 너무 가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은 한국에서 가야겠고, 한국에 가면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아나운서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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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49932woyp.jpg" data-org-width="640" dmcf-mid="urcGnWVZ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49932wo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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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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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wMrVDFOo7" dmcf-ptype="general">이어 "우연히 비씨의 영어 선생님을 맡게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어 관련 일을 했고,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전 남편의 영어 선생님이 되어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fA8cBjXDAu"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울먹이더니 "미래를 상상했는데 그림이 안 그려지는 시기가 왔다. 내가 생각하는 상대방의 아쉬운 점, 상대방이 생각하는 나의 부족한 점들이 있지 않았을까. 같이 계속 이어갈 딱 하나의 무언가만 남아있었어도"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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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51203vpjw.jpg" data-org-width="640" dmcf-mid="7ZdO8mph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ydaily/20240716234151203vp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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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이제 혼자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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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1mtj5Q0Np" dmcf-ptype="general">이혼 과정에서 이별하게 된 아들 다을 군에 대해서는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으니까, 맨날 울고 가슴을 치고 있어 봤자 지금 상황에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지 않나"라며 속내를 전했다.</p>
          <p dmcf-pid="6UluwpJqo0"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현재 딸 소을 양과 함께 발리에서 살고 있다고. 그는 "엄마가 너무 작아진 것 같다고 했더니 소을이가 '엄마는 여태까지 우리를 잘 키우면서 수많은 일을 해왔고, 여기 와서도 날 너무너무 잘 서포트 해주고 있고. 엄마라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건데'라고 하는데, 되게 고맙더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PwMrVDFOo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더 잘 살아야겠다, 좀 더 강해져야겠다고 다짐했다. 가장이기도 하고 보호자니까 내가 (가정을) 잘 지켜야겠다는 압박이 컸다. 발리는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다. 나에게 있었던 힘든 일들을 툴툴 털어버릴 수 있게 해주는 힐링의 공간이다. 발리에서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의 40대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거주지를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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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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