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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대권 위해 당권 포기할거냐"…한 "대선 후보로 각광 받으면 누구라도그만둬야"·원 "성과 보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2:46: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 "제가 알아서 하겠다"<br>원 "우선 이길 수 있는 정당 만들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p6ZxOJ2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HBS9A8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3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6.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is/20240716222953902lrhj.jpg" data-org-width="720" dmcf-mid="tL6NKc5r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is/20240716222953902lr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3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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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iimQI7vfx"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는 16일 자신의 대권 출마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선) 후보로서 각광받는다면 누구라도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pqqR3JSg2Q"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의 "내년 9월에 당 대표직을 그만두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UPPj9k1mBP"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토론 도중 한 후보에게 "(한 후보는) 대권 이야기를 늘 하시는 분이다"라면서 "저희 당헌당규에 따르면 이번 당대표가 대권을 나가려면 내년 9월에 그만둬야 한다"며 대선 출마 시 당 대표직을 그만둘지 물었다.</p>
          <p dmcf-pid="uggCeSbY26" dmcf-ptype="general">이에 한 후보는 "지금 그걸 생각할 때는 아니다"라면서도 "내년 9월에 누가 당대표가 되든 간에 우리 보수정치에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후보로서 각광받는다면 누구라도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799iuoWAf8" dmcf-ptype="general">또 "우리 당은 더불어민주당처럼 특정인을 위해 (당헌당규를) 쉽게 고치지 않는다"라며 "(대권을 접을지) 미리 해석할 문제는 아니고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zffoqNHEq4" dmcf-ptype="general">나 후보에게 같은 질문을 받은 원희룡 후보는 "우선 특검과 탄핵을 막고 당을 이길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드는데 집중하고, 그 성과 위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HHBS9A8B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aebyeok@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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