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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걸스 고슴도치 아빠' 박진영, 안소희에 찬사 "'내 새끼' 아니라 배우 같더라" ('안소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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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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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LbWFRu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소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poctan/20240716204658119cteu.png" data-org-width="650" dmcf-mid="4mXEPnTN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poctan/20240716204658119cte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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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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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6tmT9Hd9"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박진영이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로 분한 안소희의 연기를 칭찬했다. </p>
          <p dmcf-pid="xZfZDlBWiK"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Sohee VLOG l 박진영 피디님과 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영상에는 안소희와 박진영PD, 그리고 원더걸스 멤버 선비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ylulLEtseb"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안소희의 출연작 '클로저'를 관람했다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되게 좋은 말로 꾸며서 용기를 북돋아 주려고 했는데 정말로 잘해서 오늘은 사실 그대로만 말해주고 싶다. 정말 잘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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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소희'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poctan/20240716204658377peez.jpg" data-org-width="500" dmcf-mid="8MoKY3e7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poctan/20240716204658377pe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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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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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3OdjXDMq" dmcf-ptype="general">이후 “내가 정말 재밌었던 게 소희가 아니라 그냥 어떤 여배우가 연기하는 걸 보는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었다. 그건 정말 놀랍다”라고 덧붙였고, 선미는 "말이 너무 길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GmtmRaGkRz" dmcf-ptype="general">안소희도 여기에 더해 “아까는 되게 진실하고 간결하게 얘기를 해주셨는데 지근은 뭔가 되게 의식하시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더했다. </p>
          <p dmcf-pid="H6k6tqg2e7"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진영은 개의치 않고 “오늘은 소희가 정말 잘했기 때문에 쓸데없는 칭찬이 필요 없는 날이다. 내 새끼가 있는데 그게 방해가 안 된 거다. 원래는 열렬히 응원해 주려고 갔는데 딱 끝나는 순간 든 생각은 하나였다. 잘했다. 그래서 오늘은 오히려 칭찬이 안 나오더라"고 끝까지 칭찬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p>
          <p dmcf-pid="X9g9G0dzJu" dmcf-ptype="general">[사진] '안소희' 영상</p>
          <p dmcf-pid="ZcGc8JSgiU"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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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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