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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경호원 입건 전 조사 착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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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rov5Q0Z7">
          <p dmcf-pid="t4AeOWVZZu" dmcf-ptype="general">경찰이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된 경호원들을 조사한다.</p>
          <p dmcf-pid="F8cdIYf5YU" dmcf-ptype="general">16일 채널A 측은 “인천공항경찰단이 16일 변우석을 경호한 경호원들이 형법상 업무 방해죄, 강요죄, 폭행죄를 위반한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38cdIYf5Gp" dmcf-ptype="general">앞서 변우석은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위해 지난 12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출국 과정에서 경호원의 과잉 경호가 논란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6kJCG41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찰이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된 경호원들을 조사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ksports/20240716203304293zciq.jpg" data-org-width="640" dmcf-mid="52HIp9A8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ksports/20240716203304293zc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찰이 배우 변우석의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된 경호원들을 조사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sFTB6rR13" dmcf-ptype="general">
           현장에선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변우석이 이따 와서 들어가면 게이트를 막을 것이다. 막는 시간은 10분” “기자들 포함, 아무 못 들어간다” 등을 공지하는 경호업체 직원의 목소리가 담겼다.
          </div>
          <p dmcf-pid="UO3ybPme5F" dmcf-ptype="general">특히 경호업체 직원들이 공항 이용객들의 항공권과 여권을 검사했다는 목격담까지 나와 개인정보 침해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이와 관련해 인천공항 측은 해당 내용이 사전에 협의 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uI0WKQsdXt" dmcf-ptype="general">이에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7DZhuVkP51" dmcf-ptype="general">이어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며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zw5l7fEQt5"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qr1Sz4Dxt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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