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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의환향한 ‘횹사마’ 채종협, “日 과분한 사랑, 영광입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7: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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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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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GAfehL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채종협(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unhwa/20240716172108083saqq.jpg" data-org-width="540" dmcf-mid="VQlnq8wM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unhwa/20240716172108083sa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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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종협(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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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Hc4dloCK" dmcf-ptype="general">"일본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 영광입니다."</p>
          <p dmcf-pid="6X2GAOuSSb" dmcf-ptype="general">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를 히트시키며 ‘횹사마’로 주목받은 배우 채종협이 국내 드라마로 복귀하며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ZVHcI7vWB"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16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정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 중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설계사 강후영 역을 맡은 채종협은 "저도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라 설레고 기분이 좋다"면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됐던 것은 대본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5fXkCzTWq" dmcf-ptype="general">‘우연일까?’는 사랑에 서툴렀던 열아홉살 때 만난 남녀가 스물아홉살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강후영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이홍주는 배우 김소현이 연기한다. 채종협은 "강후영의 유일하게 부족한 부분은 마음을 표현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미건조하고 냉소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면서도 "10년이 지난 뒤 29살의 강후영은 과거에 하지 못했던 말과 행동을 떠올리며 (마음을) 더욱 거침없이, 직설적으로 보여줄 만큼 성장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p>
          <p dmcf-pid="xUM0OWVZvz"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아이 러브 유’ 방송 이후 일본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일본 내에서는 ‘욘사마’(배용준), ‘근짱’(장근석)을 잇는 벼락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채종협은 "과분한 사랑에 영광스럽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yAWN2MIiS7" dmcf-ptype="general">한편 8부작 ‘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4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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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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