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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덱스 "박준면,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7: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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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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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V8eyI7vC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t7jiva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news/20240716170235935rtve.jpg" data-org-width="560" dmcf-mid="HVnA3H8t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news/20240716170235935rt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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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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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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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네 산지직송'이 출연진들의 찐 케미를 자랑하며 본격 예열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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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13qcLyjW3" dmcf-ptype="general">16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측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FoNw7tMUWF" dmcf-ptype="general">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tvN '찍고보니 국내산 제철 토크'는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진인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4인이 특별 MC 조정식과 함께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다. </p>
          <p dmcf-pid="3gjrzFRuht" dmcf-ptype="general">'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반장 염정아를 중심으로 웃수저 박준면, 러블리 텐션 안은진, 힘센 막냉이 덱스까지 똘똘 뭉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나섰다. </p>
          <p dmcf-pid="0aAmq3e7S1" dmcf-ptype="general">특히 출연진들은 촬영 전·후로 달라진 사 남매의 케미의 변화에 대해서는 "나만 빼고 다 처음 보는 사이였다. 다들 어색하지 않은 척을 했지만 한 명씩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 만난 자리에서 친해지려고 노력은 했는데 너무 어색했다고 한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p>
          <p dmcf-pid="pvW1JPmey5" dmcf-ptype="general">어색했던 첫 만남이지만, 멤버들은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즐기며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박준면은 "현장에서 이상하게 저희 케미스트리가 발현이 된다. (안)은진이가 노래를 틀면 다 같이 춤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른다"라고 밝혀 사 남매의 찐 케미스트리를 엿보게 했다. </p>
          <p dmcf-pid="UTYtiQsdTZ"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언니들과는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 덱스가 진짜 어색했다"라면서도 덱스와 끊임없는 티키타카로 막내즈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덱스는 안은진의 첫인상에 대해 대해 "소녀스러움보다는 털털하고 대장부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몇 번 생활해 보니 소녀 감성이 나온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uyGFnxOJWX" dmcf-ptype="general">사전 시청자 조사 결과에서는 입담이 제일 좋을 것 같은 멤버 1위로 박준면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염정아와 안은진은 "정말 웃기다",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라며 '웃수저' 박준면의 활약을 예고했다. 덱스는 "방송이 나가면 방송국 PD님들이 눈을 번쩍 번쩍 하실 것 같다"라고 예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dmcf-pid="7lvXR4DxTH" dmcf-ptype="general">안은진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풀 세팅 메이크업 후 남해를 나갔다가 멸치잡이 배에 오른 일화를 공개하며 "나중에 몰골을 봤더니 (화장이 번져) 판다가 돼 있었다. 그때 멸치잡이 배에서 다 같이 일하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zSTZe8wMWG" dmcf-ptype="general">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하는 '큰 손' 염정아가 선보일 요리 라인업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염정아는 "우리에겐 '제철 식재료로 저녁상을 차려야 한다'라는 미션이 있다. 멸치 털고 그날 그 멸치를 받아서 요리를 했다"라고 귀띔했다. </p>
          <p dmcf-pid="qvy5d6rRvY" dmcf-ptype="general">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황정민의 출격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바. 염정아는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얼마 전 전역한 BTS 진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안은진은 "만약에 오시면 땅에 발 안 닿게 꽃가마로 이동시키려고 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준면은 염정아와 함께 영화 '밀수'에 출연한 김혜수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p>
          <p dmcf-pid="BhSHMfEQSW" dmcf-ptype="general">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2박 3일 바닷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다.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의 먹거리까지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내며 오는 1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p>
          <p dmcf-pid="blvXR4DxT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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