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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마치고 팬들 환영 속 입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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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1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lgansports/20240716163357204whvb.jpg" data-org-width="800" dmcf-mid="yV73B0dz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lgansports/20240716163357204wh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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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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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마치고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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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진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진의 귀국을 환영했다. 한국에 막 도착한 여행객들도 진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길을 멈추고 진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도 했다. 진이 입국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2층까지 사람이 모이며 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흰색 티셔츠에 반팔 청자켓을 입고 검정색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나타난 진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네고 공항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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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진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아미(ARMY.팬덤명)가 있었기에 성화 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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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진은 파리에서 의미있는 구간을 연결하는 주자로 나서, 약 10분간 성화봉송을 진행했다.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 광장까지 성화 봉송을 이어갔으며,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 앞에서 프랑스의 프리스타일 스키 전 국가대표 산드라 로라에게 횃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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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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