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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구글, '인기급상승 검색어' 폐지…"한국에선 해당 기능 없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6:26: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글 트렌드서 '일일 인기 급상승 검색어'는 볼 수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0mFG41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rPDaGk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러스트=챗GPT 달리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Edaily/20240716162627993gwal.jpg" data-org-width="670" dmcf-mid="8lFw1WVZ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Edaily/20240716162627993gw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러스트=챗GPT 달리3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rOMmAZwN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구글 검색창에 표기되던 ‘인기 급상승 검색어’가 최근 폐지됐다. 
          </div>
          <p dmcf-pid="xUzhu1xpcu" dmcf-ptype="general">구글 관계자는 16일 “글로벌 본사에서 최근 실시간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능을 검토한 결과 한국 내 구글 검색에서 해당 기능을 삭제키로 했다”며 “해당 기능은 한국에서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
          <p dmcf-pid="y6xtP9A8jU" dmcf-ptype="general">이전까지 구글 검색창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기존에 입력했던 검색어들이 나열되고 맨 마지막에 ‘인기 급상승 검색어’가 떴었다. 그러나 이를 폐지키로 한 것이다. </p>
          <p dmcf-pid="WyGNWCzTcp" dmcf-ptype="general">국내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은 실시간 검색어가 여론 조작 등 부작용이 크다는 정치권 압박에 2020~2021년 사이 해당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각각 인공지능(AI) 트렌드 추천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이마저도 실시간 검색어 부활 논란에 철회했다. </p>
          <p dmcf-pid="YMdpR4DxA0" dmcf-ptype="general">한편 구글 트렌드 홈페이지에선 ‘실시간 인기’를 클릭하면 ‘일일 인기 급상승 검색어’와 ‘실시간 인기 급상승 검색어’를 볼 수 있다. 다만 이중 ‘실시간 인기 급상승 검색어’는 한국에선 사용되지 않는다.</p>
          <p dmcf-pid="GwsxrjXDg3" dmcf-ptype="general">최정희 (jhid02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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