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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호중 모친 주장녀? 오보…루머 유포에 대응 준비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6: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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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G2d6rRDu">
          <div dmcf-pid="VUTBxVkPEU"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ybMfEQ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donga/20240716161638181okju.jpg" data-org-width="600" dmcf-mid="UMCU4BaV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donga/20240716161638181okju.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47WKR4DxO0" dmcf-ptype="general">
           가수 김호중의 모친으로 보도된 A 씨가 ‘오보’라고 입장을 전했다. 
          </div>
          <p dmcf-pid="8ofAhw3Iw3"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김호중의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김호중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는 김호중 팬덤이 모여있었고, 김호중이 재판장에 들어서자 눈물을 흘리는 방청객도 있었다. </p>
          <p dmcf-pid="5ruRAnTNrP" dmcf-ptype="general">이날 공판에선 김호중의 모친이라는 한 여성이 화제였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 모친은 “우리 아들이 잘못한 게 맞다. 겁이 많아서 그렇다”며 취재진 앞에서 오열했다. 이후 김호중의 모친이 법원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 여성이 ‘김호중 모친을 사칭했다’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7WKR4Dx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donga/20240716161641144kq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9oLStYf5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donga/20240716161641144kq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zY9e8wMO1" dmcf-ptype="general">
            그러나 오늘(16일), 모친 사칭녀로 보도된 A 씨가 “엄마라고 한 적도, 언론 인터뷰를 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div>
          <p dmcf-pid="xqG2d6rRE5" dmcf-ptype="general">A 씨는 문화일보를 통해 김호중 아버지의 요청을 받고 법원에 같이 들어가 재판을 참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김호중 아버지가 가족석에 앉도록 도와주었다고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의 엄마’라는 오해를 샀던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yVtPgehLEZ" dmcf-ptype="general">A 씨는 “제가 ‘국민 사기꾼’이 되어 있더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와 매체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fFQadlorX"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5월 9일 밤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뒤 매니저 장 씨에게 대신 자수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 사고 3시간 뒤 장 씨가 김호중 옷을 대신 입고 경찰을 찾아 자신이 운전을 했다며 허위 자수했고, 김호중은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의 조직적 은폐 정황이 드러나면서, 재판부는 증거 인멸 등 우려가 있다며 김호중과 관계자를 구속했다. </p>
          <p dmcf-pid="Y43xNJSgmH"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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