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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구제역 이중 스파이?...그럴 이유 없다” (‘뉴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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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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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8XU5Q0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SEOUL/20240716160236089enjg.jpg" data-org-width="700" dmcf-mid="Zodp9unb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RTSSEOUL/20240716160236089en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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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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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WsxoRCnR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유튜버 쯔양 측이 공갈·협박 혐의로 피소된 유튜버 구제역의 ‘이중 스파이’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p>
          <p dmcf-pid="Fgxtq3e7Jw" dmcf-ptype="general">16일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구제역의 입장은 저희 입장이랑 완벽히 다르다”고 밝혔다.</p>
          <p dmcf-pid="3cJU27LKLD"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쯔양을 공갈·협박하지 않았고, 오히려 쯔양 측 요청으로 쯔양을 협박하는 다른 유튜버들을 막아주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0En7fqg2LE" dmcf-ptype="general">김태연 변호사는 “구제역이 말한 것처럼 협박이나 공갈이 아예 없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쯔양이 다른 유튜버들을 막아달라고 먼저 요구할 이유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실제로 그런 유튜버들이 몇 명이나 존재했는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2psyI7vek" dmcf-ptype="general">이중 스파이와 관련된 계약서가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 계약서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나중에 공갈 혐의가 드러났을 때 이런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던 걸로 보인다. 계약서 자체가 공갈이 아니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YOMgehLdc"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 측은 공갈·협박 의혹을 받는 또 다른 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q1Ehw3IRA"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카라큘라가 직접적으로 쯔양에게 연락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돼 우선 (고소 대상에서) 제외했다. 의심이 가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7q1Ehw3Ie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향후 조사 과정에서 여기에 가담한 자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 밝혀지게 된다면 추가 고소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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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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