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한홍구 향해 "북한 가는 게 어울려"라던 앵커, 윤석열 대변인으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5:55: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ArGlBWRD">
          <p dmcf-pid="Vonjlr0CiE" dmcf-ptype="general"><strong>TV조선 앵커 시절 편향적 시각 드러내…"종북세력" 수차례 비판</strong></p>
          <p dmcf-pid="fGW5KUiBRk"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윤수현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0269" data-type="photo" dmcf-pid="4vlY7tMU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체험하고 있는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ediatoday/20240716154851449nggw.jpg" data-org-width="600" dmcf-mid="b7HVnxOJ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ediatoday/20240716154851449ng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체험하고 있는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wEOZT9HnA" dmcf-ptype="general">
           <p>정혜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15일 '대통령의 입'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실 대변인에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정 대변인이 조선일보·TV조선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TV조선 앵커 시절 적대적인 대북관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는 고영주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막말에 대해 “곱씹어봐야 한다”고 했다.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에 대해선 “북한에 가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고 하기도 했다.</p>
          </div>
          <p dmcf-pid="6MQJwNHEJj" dmcf-ptype="general">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정혜전 대변인에 대해 “1999년 언론계에 들어와 세계일보와 매일경제, 조선일보에서 생활한 뒤 TV조선에서 메인뉴스 앵커를 맡았다. 언론과 훌륭한 소통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어려운 시기에 대변인을 맡게 돼서 책임감이 크다. 맞는 것은 맞는다고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임자인 김수경 전 대변인은 통일부 차관에 내정됐다.</p>
          <p dmcf-pid="PJeoOk1meN"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변인은 2017년 맥킨지앤드컴퍼니로 가기 전까지 TV조선 앵커로 방송을 진행했다. 정 대변인은 TV조선에서 적대적 대북관을 드러냈다. 정 대변인은 고영주 당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2015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법부에 김일성 장학생이 있다'는 말을 해 논란이 일자 이를 옹호했다. 정 대변인은 “곱씹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북한 강령을 추종한 이석기 의원이 국회에 있었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p>
          <p dmcf-pid="UcGeiQsdnE"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변인은 2015년 10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한 강연에서 '박정희 더 일찍 죽였어야'라고 발언했다며 관련 논란을 소개하면서 한 교수를 비판하고 나섰다. 정 대변인은 한 교수가 과거 김일성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면서 “솔직히 이 교수가 왜 한국에 있는지, 차라리 북한에 가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0273" data-type="photo" dmcf-pid="xaocvsUl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혜전 대변인이 2015년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비판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ediatoday/20240716154852933eade.jpg" data-org-width="600" dmcf-mid="KsKgIEts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ediatoday/20240716154852933ea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혜전 대변인이 2015년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비판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ShWu1xpRo" dmcf-ptype="general">
           <p>정혜전 대변인은 2013년 10월 야당이 국정원 개혁안을 내놓자 “별의별 다 간섭하면서 야당의 국정원 개혁안에 대해 종북세력들이 침묵하는 이유, 너무 좋아서일까”라고 했다. 당시 새누리당은 야당의 국정원 개혁안을 두고 “종북세력과 간첩들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주자는 것”이라고 반발한 바 있다. 정 대변인은 북한의 장성택이 2013년 사망하자 “김씨 일가가 고모부를 사형하고 땅에 묻을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북한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세력은 자신의 미래를 보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다.</p>
          </div>
          <p dmcf-pid="WTSGzFRuLL"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변인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드러냈다. 정혜전 대변인은 2015년 10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만 16세 이상 청소년에게 교육감 선거 투표권을 주자고 제안하자 “가뜩이나 전교조 인사들, 좌편향 역사교육이 문제인데 만약 애들한테 투표권을 주면 학생들이 이념적으로 휘둘릴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p>
          <p dmcf-pid="YGW5KUiBin"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변인은 2015년 11월 고 백남기씨가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중태에 빠진 상황에서 “과거 광우병 파동부터 제주 해군기지 등 쭉 한 전문 시위꾼이 다 같이 참석했다. 분명 쇠파이프와 각목을 준비했다면 사전 기획한 세력이 있을 것이다. 이 조직을 파헤치자는 목소리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문재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정부의 반헌법적 경찰차벽에 의해 가로막혔다'고 지적하자 “백 모씨를 언급하며 민주주의를 이야기했는데, 왜 경찰이 부상당하고 폭력당한 것에 대해선 민주주의를 언급하지 않는가”라고도 했다.</p>
          <p dmcf-pid="GMQJwNHEMi" dmcf-ptype="general">또 정혜전 대변인은 2015년 12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 은신 중 SNS에 영상을 올리자 “범법자 아닌가. 범법자인데 단식투쟁하고, 법복입고 절하는 모습 영상으로 올리고, 법복 입고 투쟁을 외쳐대고. 교묘한 전략이 숨어있는 것 같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0270" data-type="photo" dmcf-pid="HEcmHSbY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6년 12월 전문가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심리상태를 묻는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ediatoday/20240716154854524bgik.jpg" data-org-width="600" dmcf-mid="9OUbe8wM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ediatoday/20240716154854524bg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6년 12월 전문가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심리상태를 묻는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ShWu1xpRd" dmcf-ptype="general">
           <p>정 대변인은 '정혜전 앵커출동'이라는 제목의 코너를 맡기도 했다. 앵커가 직접 현장 취재를 하는 코너인데, 주로 민생과 관련된 내용이었지만 정치를 주제로 한 방송도 있다. 대표적으로 2016년 12월 나온 &lt;'올림머리' 직접 해 보니&gt;가 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올림머리를 하느라 90여 분을 소요했다는 한겨레 보도가 나왔다.</p>
          </div>
          <p dmcf-pid="ZgLASmphie"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변인은 자신이 직접 올림머리를 해봤다면서 “박 대통령 머리 스타일처럼 뒤를 틀어올린 일명 '소라머리'를 해봤는데, 시간이 한 시간 정도 걸렸다”며 “미용사들은 머리손질 논쟁 자체가 청와대에 대한 불신을 뜻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LiNhw3ILR" dmcf-ptype="general">2016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직 시절 칩거에 가까운 생활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정혜전 대변인은 &lt;관저 칩거 박 대통령 심리, 전문가에 물어보니&gt; 보도에서 정신과 전문의, 심리상담 전문가 등에게 박 전 대통령 심리상태를 진단했다. 정 대변인은 “어릴적 부모님을 잃고, 배신 트라우마로 피해의식과 자기애가 강하다는 것”이라며 전문가 분석 의견을 전했다.</p>
          <p dmcf-pid="1jaEyI7vMM"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변인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세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매일경제·조선일보·TV조선에 재직했다. 2017년 TV조선 앵커를 끝으로 컨설팅회사 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총괄을 맡았으며, 이후 IHQ 모바일 부문 상무를 지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웃기려고 작정한 조정석 '파일럿', 어떻게 참는데 이찬원 오열 "'미스터트롯' 때 母에 돈빌려..미안해요" 뭉클('소금쟁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