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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상현 "국민의힘, 공동묘지 평화 속에서 죽어가..깨부수지 않으면 희망 없어"[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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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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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j2rpZP3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kbc/20240716140607070wgcc.jpg" data-org-width="800" dmcf-mid="WusBNJSg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kbc/20240716140607070wg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vLXP9A80c"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상현 의원이 "국민의힘이 공동묘지 평화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며 변화와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div>
          <p dmcf-pid="XaKD3H8tuA" dmcf-ptype="general">윤상현 의원은 1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우리 당이 너무 비겁하다. 너무 이기적이다. 당 중앙을 폭파시킬 정도의 절절한 심정으로 창조적인 파괴를 해달라고 당원들께 요청드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ZYNtR4Dxpj"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총선 참패한 지 3개월이 됐는데도 당이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 반성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지금까지 총선 백서를 만들어내지도 못한다"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5GjFe8wM7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 당의 고질적 병패가 줄 서는 정치, 계보 정치하는 것"이라며 "만년 2등 패배에 익숙한 정당으로 10년 전부터 고착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1ORT27LKFa"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처절하게 민주당과 싸워온 의원이 10명도 되지 않는다"며 "당 비대위도 모두 줄서기 행태를 보여왔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tHA3d6rRpg" dmcf-ptype="general">그는 "또 하나 말씀드리면 전당대회에서 러닝메이트제도는 당헌 당규 위반"이라며 "그런데 김기현 대표 시절부터 러닝메이트가 횡횡한다. 노골적으로 하는 데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또 허용해 주고 줄 서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Fyg5xVkPpo" dmcf-ptype="general">또 "지금 국민의힘이 어려운 상황이다. 당을 깨 달라고 절절한 심정으로 이야기한다"며 "지금 이 모습을 버리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3yg5xVkPUL" dmcf-ptype="general">함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신뢰 관계를 보여주지 못하면 문제 해결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0Bv4wNHEFn"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당정 관계에서 신뢰가 없다면 제대로 문제를 풀어갈 수 없다"며 "지금 한동훈 후보는 대통령과의 신뢰를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지 당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ppObjivazi"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윤상현 #국민의힘 #전당대회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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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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