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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일상생활 거의 불가능…구제역 '이중 스파이' NO"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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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wtgehLiF">
          <p dmcf-pid="B2Ms27LKet" dmcf-ptype="general">유튜버 구제역이 쯔양의 '이중 스파이'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쯔양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고소 대상에서 빠진 카라큘라에 대해선 향후 추가 고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qLtYf5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53321387sdab.jpg" data-org-width="1126" dmcf-mid="zf6DB0dz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53321387sd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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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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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il6Kj4e5" dmcf-ptype="general">16일 쯔양 측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쯔양의 현재 상태와 고소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p>
          <p dmcf-pid="99xm9unbLZ"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쯔양이) 이 사건에 대해서 공론화가 된 이후에 사실상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 나와 연락이 직접적으로 어려울 정도다. 일상생활을 거의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2eNYe8wMMX"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 측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쯔양을 협박한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등을 고소한 상황. 김 변호사는 "이번 고소에는 카라큘라를 일단은 특정해서 고소를 하지는 않았다. 구제역과 전국진만 공식적으로 고소가 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VcIUcLyjJH" dmcf-ptype="general">유튜버 카라큘라에 대해서도 추가 고소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 변호사는 "향후 조사 과정에서 밝혀지게 된다면 추가 고소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의심 가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카라큘라가 직접적으로 쯔양에게 연락한 적은 없다는 것이 확인되어 (고소 대상에서) 우선 제외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f9xm9unbdG"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사전 협의 없이 검찰에 출석해, 쯔양 협박 의혹을 부인한 구제역의 주장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 구제역은 그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쯔양 측 요청으로 쯔양을 협박하는 다른 유튜버들의 폭로를 막아주는 '이중 스파이' 역할을 맡았다"고 주장해왔다. </p>
          <p dmcf-pid="4VROVzo9RY" dmcf-ptype="general">김 변호사는 "진실한 사실관계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가 고소에 이르렀던 것은 협박이나 공갈이 있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8feIfqg2e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쯔양 측에서 다른 유튜버들을 막아달라고 먼저 요구 할 이유가 사실상 있었을까 싶다. 실제로 그런 유튜버들이 몇 명이나 존재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스럽다. 구제역의 입장과 우리 입장과는 완벽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6PnSP9A8Ly" dmcf-ptype="general">구제역이 증거라고 주장한 '이중 스파이' 관련 계약서와 관련해서는 "계약서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나중에 공갈 혐의가 드러났을 때, 이를 막기 위한 조치였던 걸로 보인다. 계약서 자체가 '공갈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p>
          <div dmcf-pid="PCGVCDFOnT" dmcf-ptype="general">
           앞서 쯔양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연인 A씨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40억 원에 달하는 정산금을 뜯겼다고도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p>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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