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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애라 "子 변우석, 잘될 줄 알았다…축하했더니 '어무니'라고" (씨네타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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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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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cPVzo9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35012280hwbx.jpg" data-org-width="379" dmcf-mid="UyJBU5Q0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35012280hwb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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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kQfqg2F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신애라가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p>
          <p dmcf-pid="qVez0X6F0a"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신애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dmcf-pid="BfdqpZP33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과거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변우석을 언급했다. </p>
          <p dmcf-pid="b4JBU5Q0po"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변우석의 첫 주연작인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변우석의 엄마 역할을 연기했다고.</p>
          <p dmcf-pid="KPL9zFRuFL"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신애라에게 "촬영하는 동안 변우석 씨가 신애라 씨가 진짜 엄마처럼 챙겨주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했더라. 요즘 또 보면 남다르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9Qo2q3e70n" dmcf-ptype="general">이에 신애라는 "맞다. 제가 처음 이 친구를 봤을 때 '이 친구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얼굴에 많은 모습이 있었다. 악역을 맡을 수도 있겠고, 선한 역을 맡을 수도 있겠고, 재미난 역할을 맡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변우석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p>
          <p dmcf-pid="2xgVB0dzui" dmcf-ptype="general">이어 "변우석 배우와 함께 작업하면서의 느낌은 '되게 선한 친구다' 였다. 그리고 사랑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될 것 같다' 생각했는데 그게 거의 2020년도 작품이니까 4년 만에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서 너무 좋더라"라고 밝혔다. </p>
          <p dmcf-pid="VXuvIEts3J" dmcf-ptype="general">그녀는 "제가 주변 잘 챙기고, 이런 거 잘 못하는데 변우석 배우에게 일부러 축하 문자를 보냈다. '너무 축하한다. 그럴 줄 알았다'라고 보냈더니, '어무이~' 하면서 반갑게 답문자를 줘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변우석과의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fZ7TCDFO3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409XyI7v3e"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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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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