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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시한 넘겼는데‥빅5 병원 복귀 전공의 '한 자릿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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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L3iLyjnq"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Bwzruzo9Jz"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rqm7qg2J7" dmcf-ptype="general">정부가 병원들에 요구한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처리 기한이 어제까지였지만 복귀 의사를 밝힌 전공의는 극소수인 걸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KC2hK2c6du" dmcf-ptype="general">정부의 대응이 주목되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선 관련된 내용의 첫 업무보고가 이뤄집니다.</p>
          <p dmcf-pid="9OKIBKj4eU"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2S4vV4DxRp"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VeWdTWVZd0" dmcf-ptype="general">정부가 수련 병원들에게 요구한 전공의 사직처리 마감시한은 어제, 하지만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에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은 극소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fpaUoaGkn3" dmcf-ptype="general">특히 전공의가 2천 5백여 명에 이르는 이른바 빅5병원의 경우 복귀를 밝힌 전공의는 병원별로 한 자릿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4o5gX5Q0RF" dmcf-ptype="general">이들 병원 관계자들은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긴 어렵지만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이 거의 없는 건 맞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8QSxhSbYLt" dmcf-ptype="general">정부의 유화책에도 불구하고 의료계에서는 전공의들이 복귀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6QSxhSbYe1" dmcf-ptype="general">한세원 서울대병원 교수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사직 전공의 95%가량은 복귀 의사가 없는 걸로 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P9r2Dr0Ce5" dmcf-ptype="general">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율도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사협회는 아예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Q2mVwmphMZ" dmcf-ptype="general">[임현택/대한의사협회장] "가을턴 모집(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즉각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전공의들과 학생들의 뜻을 전적으로 수용하는…" </p>
          <p dmcf-pid="xo5gX5Q0LX" dmcf-ptype="general">마감시한 까지의 정부 집계 전공의 복귀율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정부는 의료계 참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yfO4mOuSLH" dmcf-ptype="general">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의료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지금이라도 참여해 합리적인 정책 제안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p>
          <p dmcf-pid="WZd5RdloMG"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등 관련 정부부처의 22대 국회 첫 업무보고가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p>
          <p dmcf-pid="YUNugNHEJY" dmcf-ptype="general">정부가 추진하는 의료 개혁의 추진 방향과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둘러싸고 격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GqkBAk1mdW" dmcf-ptype="general">MBC뉴스 공윤선 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HQSxhSbYMy"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XfO4mOuSeT"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ksun@mbc.co.kr)</p>
          <p dmcf-pid="Z0gpLgYcn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17622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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