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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최근 5년간 교권 침해 10건 중 1건 '상해·폭행'‥교사 휴직 등 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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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piajXDn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atV4Dx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21307450wnnh.jpg" data-org-width="1280" dmcf-mid="Y4v8ajXD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21307450wn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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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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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6D37qg2e4" dmcf-ptype="general">최근 5년간 교육부에 접수된 교사들의 교권 침해 피해 가운데 10건 중 1건은 상해·폭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p>
          <p dmcf-pid="X9NXF0dzRf"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신고된 교권 침해 1만4천213건 중 상해·폭행 피해가 1천464건을 차지했습니다.</p>
          <p dmcf-pid="ZcXPeJSgdV" dmcf-ptype="general">특히 교권 침해 건수는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늘어, 2023년 5천50건으로 2천662건이었던 2019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p>
          <p dmcf-pid="5oT26QsdM2" dmcf-ptype="general">교사를 상대로 한 상해·폭행 건수도 2019년 248건이었지만 2023년에는 두 배 넘게 늘어난 503건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1aWfQMIin9"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교권 침해 피해 교사의 병가와 휴직 또한 지난 4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tMsub9A8eK" dmcf-ptype="general">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교권침해로 인한 교사의 연가나 특별 휴가, 병가, 전보, 휴직은 415건이었던 2020년 대비 2023년에는 2천965건으로 7배가량 급증했고, 4년간 총 5천713건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FTbjDr0CLb" dmcf-ptype="general">교권 침해 가해 학생을 상대로 한 전학·퇴학 조치 건수도 2020년 113건에서 2023년 564건으로 3년 사이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p>
          <p dmcf-pid="3qLWZ1xpLB" dmcf-ptype="general">백승아 의원이 교권 보호를 위해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을 명확히 하고, 문제 학생 분리 조치를 법제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서이초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 법안의 당론 채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0RhyYf5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20407562dwzn.jpg" data-org-width="1280" dmcf-mid="WuWfQMIi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20407562dw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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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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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dCq2fEQRz"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shu@mbc.co.kr)</p>
          <p dmcf-pid="U3MCTWVZe7"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617_36438.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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