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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김수현에 팬심 "'눈물의 여왕' 탑승…꽃잎점 보는 장면 멋있어" (W코리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2: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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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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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FD0UiB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20251195yyxp.jpg" data-org-width="781" dmcf-mid="XrwteJSg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20251195yy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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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3wpunb0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눈물의 여왕' 애청자임을 고백했다.</p>
          <p dmcf-pid="F10rU7LKFe" dmcf-ptype="general">15일 W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귀하다 귀해… 군대 이야기하는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307IqbNfUR"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군대를 전역한 방탄소년단(BTS) 진이 등장해 근황과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0pzCBKj47M" dmcf-ptype="general">먼저 진은 "곡 작업도 하고 있고, 예능도 찍고, 예쁜 액세서리 하고 화보도 찍으며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pojKcEts7x" dmcf-ptype="general">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로는 tvN '눈물의 여왕'을 꼽았다. 그는 "김수현 선배님이 꽃잎을 들고 '좋아한다', '안 한다' 하는 장면이 너무 멋있어서 좋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A9kDFO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20252507hifg.jpg" data-org-width="781" dmcf-mid="ZzozajXD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120252507hi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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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c2Ew3I3P" dmcf-ptype="general">1년 전과 달라진 점으로는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화려하고 빛났던 미모도 비수기에 접어들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전성기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7AD4rsUlu6"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중 전역 첫 번째 주자인 진은 멤버들에게 "시간은 다 가니까,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응원했다.</p>
          <p dmcf-pid="zcw8mOuSp8" dmcf-ptype="general">이어 "몸 건강히 나와주길 바란다. 너희가 너무 간절히 필요하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qkr6sI7vU4" dmcf-ptype="general">"군 생활을 버티게 해준 게 있냐"는 질문에 진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지냈다. 너무 할 것도 없고 심심했는데, 나도 똑같이 느끼고 나왔다"고 답했다.</p>
          <p dmcf-pid="BWXj5tMUUf" dmcf-ptype="general">사진=W KOREA</p>
          <p dmcf-pid="bYZA1FRuUV"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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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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