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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어릴 때 입양돼…부모님 뵐때마다 500만원 드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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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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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iPNAZw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김재중이 자신을 입양해준 부모님을 뵐 때마다 고액의 용돈을 준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is/20240716114128518nwiz.jpg" data-org-width="550" dmcf-mid="5ZLxAk1mq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is/20240716114128518nw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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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가수 김재중이 자신을 입양해준 부모님을 뵐 때마다 고액의 용돈을 준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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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AirsUlB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자신을 입양해준 부모님을 뵐 때마다 고액의 용돈을 준다고 밝혔다. </p>
          <p dmcf-pid="34DgIhqyBM"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재중이 방송인 강남과 그의 어머니와 대화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p>
          <p dmcf-pid="0nTsX5Q0fx"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누나만 8명인데 어렸을 때 막내 누나랑만 싸웠다. 막내 누나랑 연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어렸을 때 입양이 돼 가지고 사실 막내 누나랑 1년 차이도 안 난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pRCEyYf5KQ" dmcf-ptype="general">"그래서 누나한테 되게 미안한 게 누나가 나랑 1년 차이가 안 나는 거를 나한테 감추려고 본인 생일 때 생일 파티를 단 한 번도 못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UbNdDr0CqP"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내가 입양된 걸 스무 살 때 알게 됐다. 누나가 원래 생일대로 하면 나랑 10개월 차이가 안 나서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이잖아···"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p>
          <p dmcf-pid="u2cnmOuSb6"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부모님을 뵐 때마다 현찰로 500만원씩 드린다"고 했다. 이에 강남은 "그런 얘기하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 어머니는 "나는 한번도 용돈 받아본 적 없다"고 불평했다.</p>
          <p dmcf-pid="7Sb046rRV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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