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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양 고백' 김재중 "누나만 8명…부모님 뵐 때마다 500만 원씩 드려"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1: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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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pqZ1xpRc">
          <p dmcf-pid="3uhywmphdA"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가족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NEJnTN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13818419ymyo.jpg" data-org-width="1094" dmcf-mid="tdeSkDFO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iMBC/20240716113818419ym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byXIhqyiN" dmcf-ptype="general">15일(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UUCTDr0Cea"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uuhywmphRg"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강남의 어머니는 김재중에게 "너무 효자라 그건 진짜 너무 부럽다"라며 효심을 칭찬했고, 강남 역시 "형이 사람들한테 잘하는 거 유명하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7850yYf5Jo"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은 "나는 베풂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나는 되게 눈물 날 것 같은 게 누나가 8명이지 않냐. 누나들이 연년생도 되게 많다. '(부모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무조건 모시던가 잘해드려야 한다는 게 내 마음속에 계속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zLBV0UiBML" dmcf-ptype="general">이어 김재중은 "막내 누나랑 많이 싸웠다. 내가 어렸을 때 입양이 돼서 막내누나랑 연년생이지만 10개월 차이밖에 안 나고 학교도 같은 학년으로 다녔다"라며 "누나가 나랑 1년 차이가 안 나는 거를 나한테 감추려고 본인 생일 때 생일파티를 평생 못했다. 10개월 차라 가짜 동생 같은 느낌을 줄까 봐"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quhywmphin"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가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누나 8명에 매형 8명, 아이 1명씩 낳아도 조카가 8명이다. 근데 최근에 큰 조카가 결혼했다.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할아버지가 되는 거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BzSYmOuSRi" dmcf-ptype="general">강남은 "세뱃돈 같은 건 줘야 하지 않냐"라며 묻자, 김재중은 "내가 운이 나쁜 건지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새해, 구정, 추석만 되면 스케줄이 잡히더라"라고 답했다. </p>
          <p dmcf-pid="bKWZClBWiJ" dmcf-ptype="general">이에 강남은 "일부러네. 요새는 핸드폰으로 다 보낼 수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세뱃돈을 계좌이체하는 건 옳지 않다"라며 반박했다. </p>
          <p dmcf-pid="K9Y5hSbYMd" dmcf-ptype="general">이어 강남은 "궁금하다. 김재중이 용돈 준다? 500만 원씩 주는 거 아니냐"라며 궁금해했고, 김재중은 "부모님은 뵐 때마다 500만 원 정도씩은 계속 갖다 드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div dmcf-pid="9DPe9VkPJe" dmcf-ptype="general">
           듣고 있던 강남은 "그런 얘기하는 거 아니다"라며 당황하자, 강남의 어머니는 "나는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재중은 "카드 하나 해드려라"라고 말했고, 강남은 "나도 이상화 카드 쓰고 있는데 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p>iMBC 유정민 |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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