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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병대 전역' 피오 "훈련소서 내 중요부위 본다고 사람 몰려..계단서 넘어지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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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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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ruPlvKGl1"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9JGX6F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오, 지코/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news/20240716110612220frsw.jpg" data-org-width="560" dmcf-mid="FnwYxRCn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news/20240716110612220fr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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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 지코/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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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S2iHZP3WZ"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군 복무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div>
          <p dmcf-pid="uvVnX5Q0lX"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코 피오 EP. 50 쌍코피 터지는 음해 배틀 "꼬치꼬치 캐묻지 마" 충격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7j19rsUlhH" dmcf-ptype="general">이날 피오는 "훈련소에서 훈련하고 샤워를 하는데 샤워실로 (사람이) 몰렸다"며 "내가 다 듣는데 '피오 바나나(중요 부위) 보러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zAt2mOuShG" dmcf-ptype="general">이어 "샤워실에서 옷 벗을 때부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했다. 그런데 다 남자애들이니까 화끈하게 쫙 벗고 들어가서 '빨리 봐라, 빨리 봐' 그랬다. 같이 샤워하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cFVsI7vSY" dmcf-ptype="general">피오는 "다 몰려서 애들이 다쳤다.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iWujc5rCW" dmcf-ptype="general">또한 피오는 당시 고마웠던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연예인이고 좀 유명하니까, 나랑 같은 소대에 있는 젊은 친구 중에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었다"며 "샤워실 가면 자기가 먼저 가서 자리를 맡아 줬다"고 말했다. </p>
          <p dmcf-pid="bnY7Ak1m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친구가 그날도 샤워실에서 같이 있었는데 자기가 뛰어가서 자리를 맡아놨다. '고마워'하고 샤워를 하는데 애들이 몰려서 너무 시끄러워서 소대장이 내려와서 엎드려뻗쳐를 시켰다"고 전했다. </p>
          <p dmcf-pid="KLGzcEtsCT" dmcf-ptype="general">피오는 "다 알몸인데 다들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었다. 그 친구는 내 앞에서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었다. 내가 그 친구를 보고 있으면, 그 친구가 복숭아(엉덩이) 사이로 '형 괜찮냐'며 나를 체크했다. 그래서 '괜찮으니 앞에 봐'라고 했다"며 "고마워서 사인도 많이 해줬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9KkT6QsdTv" dmcf-ptype="general">한편 피오는 지난 2022년 3월 입대, 해병대원으로 군 복무를 수행한 후 지난해 9월 만기 전역했다. </p>
          <p dmcf-pid="29EyPxOJvS"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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