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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궤도 “전공=활동명, 대중서→나사까지 공부”(여성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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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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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Q20UiB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양희은, 김일중, 궤도 /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103039265zywo.jpg" data-org-width="604" dmcf-mid="b2tYsI7v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103039265zy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양희은, 김일중, 궤도 /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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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2kZTwmphM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VoTONAZwnF" dmcf-ptype="general">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활동명에 얽힌 비하인드, 과학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fGVzZ1xpit"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p>
          <p dmcf-pid="4Sq3yYf5n1" dmcf-ptype="general">궤도는 "과학의 분야를 알리고자 전공명으로 활동명을 정했다. 인공위성 궤도를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8wtYsI7ve5" dmcf-ptype="general">김일중은 "저는 궁금한 게, 떨어지는 인공위성 궤도를 계산한다고 하던데 그럼 결과를 바꾸냐"고 물었다. 궤도는 "예측값이 나오는데 지금 예측값으로는 오차 범위가 지구 2/3다. 정확한 지점은 6시간 전에 나오는데 중요한 건 궤적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을 발령해야 하는가. 그런 걸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p>
          <p dmcf-pid="6MscdivaiZ" dmcf-ptype="general">이에 양희은이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지 않냐"고 묻자 궤도는 "추락하는 우주 물체는 폭탄이다. 소행성 충돌은 어쩔 수 없지만 우주 물체는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파편이 나오는 거라 타지 않고 지면까지 오는 경우가 있어서 실내 활동을 자제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지침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JhwLgYcMX" dmcf-ptype="general">김일중이 "과학 전반에 걸친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데 따로 공부를 하냐"고 묻자 궤도는 "늘 공부한다"며 "모르는 게 너무 많고 과학의 영역이 아닌 것까지 궁금해 하시니까 그걸 시작으로 어떻게 과학 이야기를 꺼낼지 고민한다. 모든 것을 다 보는데 과학 대중서나 논문을 본다. 전문가분들이 열심히 쓰신 과학대중서에도 중요한 내용이 있고, 나사 등의 사이트를 활용해 뉴스도 본다"고 남다른 학구열을 드러냈다. </p>
          <p dmcf-pid="QQrjRdlon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xaWCAk1mi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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