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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들린 연애' 이홍조·최한나, 운명 데이트에 눈물까지…박이율 "제일 짜증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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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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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ScOlvKG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BSfunE/20240716102712860gzjk.jpg" data-org-width="700" dmcf-mid="fuXpzBaV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BSfunE/20240716102712860gz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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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YrSWG41i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들린 연애' 남녀들이 정해진 운명과 끌리는 마음 사이에서 대혼란을 겪는다.</p>
          <p dmcf-pid="PzH07qg2dD" dmcf-ptype="general">SBS '신들린 연애'가 MZ 점술가들의 신선한 매력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률은 물론 SNS 및 커뮤니티 언급량 상승, 연애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3주 연속 1위(랭키파이 기준), 아시아 최대 동영상 플랫폼 뷰(VIU) 인도네시아에서도 3주 연속 인기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유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p>
          <p dmcf-pid="QjxLNAZwLE"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될 '신들린 연애' 5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사전 선택했던 운명패의 상대가 공개되자 혼란스러워하는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xeKPRdloMk" dmcf-ptype="general">이날, 서로를 운명의 상대로 선택한 이홍조, 최한나에게는 '운명패 매칭 데이트' 기회가 주어진다. 갑작스러운 데이트에 "꼭 해야 돼?", "못됐다 진짜" 등 당혹스러워하는 반응은 물론 이들을 둘러싼 다각 관계 속 충격과 혼란이 예고된다.</p>
          <p dmcf-pid="yIawOCzTec" dmcf-ptype="general">특히, 최한나와 썸 기류를 이어가던 퇴귀사 박이율은 "오늘이 제일 짜증나"라며 솔직한 감정을 표현, 요동치는 러브 라인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이를 본 MC유인나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라며 과몰입을 이어간다.</p>
          <p dmcf-pid="WFSXt3e7LA" dmcf-ptype="general">이어진 데이트에서는 운명의 상대임을 알면서도 항상 어긋났던 두 사람의 대화에 MC유선호는 "헤어진 연인이 오랜만에 만나 대화하는 느낌"이라고 언급,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데이트 중,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노선 변경했었잖아" 등 파국으로 치닫는 대화와 최한나가 설움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긴장감이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이를 보던 MC 신동엽은 "(두 사람) 견해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한다.</p>
          <p dmcf-pid="Y5CYZ1xpnj" dmcf-ptype="general">이날은 원하는 상대를 문자로 지목하는 '남자 지목 데이트'도 이어지며, 남자 점술가들이 진심을 전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초조해하던 박이율, 허구봉은 "이제 부딪쳐야 할 시간", "도전하는 날일 수 있겠다"라며 전의를 불태울 예정이다. 이후 진행된 데이트에서는 "그냥 좋아", "질러버리지 너한테만" 등 거침없는 직진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막판 스퍼트를 예고한다.</p>
          <p dmcf-pid="GuYFU7LKRN" dmcf-ptype="general">특히, 이홍조의 지목으로 성사된 '이홍조-함수현' 무당들의 두 번째 데이트에서는 차원이 다른 텐션이 펼쳐진다. "(수현 씨가) 나한테 올까?", "(운명을) 거스를 수 있지 않을까?"부터 "천생연분 어떻게 생각하세요?"까지 무당 커플만의 직진 플러팅과 고밀도의 텐션 넘치는 대화들이 오갈 예정이다. 또한 복귀 차량에서는 '신들린 연애' 사상 역대급 플러팅이 나온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p>
          <p dmcf-pid="HBZUqbNfda" dmcf-ptype="general">한편, 이홍조와의 운명패 데이트 이후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던 최한나는 박이율과 바닷가를 찾는다. "(한나 씨는) 흘러 들어온 물 같아"라며 떨림 가득 진솔한 마음을 고백한 박이율의 모습에 운명과 끌림 사이, 최한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p>
          <p dmcf-pid="Xf0bV4Dxig"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 D-1, 혼란의 러브 라인 속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신들린 연애' 5회는 1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Z0T53pJqMo"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8989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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