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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거 안 되겠네!" 박진영, 제자 소희·선미에 혼쭐..눈치만 봐 '카리스마 실종' ('안소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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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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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101311171sfxv.jpg" data-org-width="700" dmcf-mid="U9cqrsUl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101311171sf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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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MHiLyjm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제자 소희, 선미 앞에서는 뚝딱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RC6TWVZsQ" dmcf-ptype="general">15일 소희의 채널 '안소희'에는 소희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p>
          <p dmcf-pid="KehPyYf5rP" dmcf-ptype="general">박진영과 선미는 소희의 연극 '클로저'를 본 후 한자리에 모였다. 소희의 생일을 축하할 겸 자리를 만든 것. 박진영은 "오늘 소희의 연극을 본 솔직한 마음이다.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되게 좋은 말로 꾸며서 용기를 북돋아 주려고 했을 텐데 정말로 잘해서 오늘은 사실 그대로만 말해주고 싶다. 정말 잘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dlQWG41E6" dmcf-ptype="general">선미는 박진영의 말을 듣다가 "지금 말 너무 길다"라고 지적하기도. 박진영은 "중요한 얘기다. 너무 재밌었는데 소희가 아니라 그냥 어떤 여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라며 진지하게 말을 이어갔고 소희는 "아까는 진실스럽게 짧고 간결하게 말하셨다"라며 다시금 지적, 웃음을 안겼다. 본인도 이를 인지한 듯 박진영은 "아까 내가 뭐라고 그랬어?"라고 물었고 소희는 "(지금은) 의식을 하고 엄청..."이라며 장난스레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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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101311375iyww.jpg" data-org-width="1054" dmcf-mid="uZo0Ak1m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101311375iy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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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eZLgYcw4" dmcf-ptype="general"> 박진영이 다시 버벅대자 소희는 "아 정말 대사도 못 외우고 이거 안되겠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박진영은 "무슨 말을 하고 싶냐면 소희가 진짜 잘했기 때문에! 쓸데없는 칭찬이 필요 없는 날이라고!"라며 드디어 간결하게 정리, 소희와 선미에게 "오케이~", "드디어 됐다"라는 반응을 얻었다.</p>
          <p dmcf-pid="f0d5oaGkDf" dmcf-ptype="general">소희는 박진영에게 "몇 년 차시죠? 카메라만 키면 왜 버벅대는 거죠?"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왠지 말을 잘해야 될 것 같아서 그렇다. 연극이 끝난 후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 오히려 칭찬이 안 나오더라"라며 소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도 소희에게 "소희 최고!"라며 응원, 훈훈함을 안겼다.</p>
          <p dmcf-pid="4w3A7qg2DV" dmcf-ptype="general">한편 소희와 선미는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Tell me', 'So hot', 'Nobody', 'Why So Lonely', 'I Feel You', 'Like this', 'Be My Baby', '2 Different Tears'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소희는 팀 탈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현재 연극 '클로저'에 출연 중이다. 선미는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히며 활동 중이다. </p>
          <p dmcf-pid="8r0czBaVD2"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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