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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태구가 말아주는 로맨스 ‘놀아주는 여자’+출연자 화제성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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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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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tCkDFO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poctan/20240716092025325rpbq.jpg" data-org-width="650" dmcf-mid="1WrJ8Pme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poctan/20240716092025325rp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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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CgMehLJD"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엄태구가 이 시대의 순정남 서지환 역으로 매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p>
          <p dmcf-pid="0wsnPxOJME" dmcf-ptype="general">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에서 엄태구가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 서지환 캐릭터의 달달한 변신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올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p>
          <p dmcf-pid="pH5OAk1mLk" dmcf-ptype="general">이러한 엄태구의 변신과 한선화(고은하 역)의 통통 튀는 텐션이 어우러진 ‘놀아주는 여자’는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에서 방영 4주 차 기준 100여 개 국가에서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브라질, 영국, 뉴질랜드 등 64개 주요 국가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p>
          <p dmcf-pid="UIlNeJSgM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7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마침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엄태구와 한선화는 각각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024.07.16. 기준).</p>
          <p dmcf-pid="ut0SwmphMA" dmcf-ptype="general">특히 엄태구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다정한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태구는 로코다’라는 말까지 듣고 있는 상황. 뜨거운 반응 속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중이다.</p>
          <p dmcf-pid="7sCgMehLRj" dmcf-ptype="general">이러한 호평 뒤에는 극 중 사랑에 서툰 모태솔로 서지환의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는 엄태구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고은하(한선화 분)를 마음에 품고 그녀를 좋아하면서도 늘 위험이 도사리는 환경, 고은하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현우 오빠에 대한 추억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쉽게 전하지 못하는 서지환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zp7WOCzTiN" dmcf-ptype="general">또한 서지환이 걱정하던 고은하를 발견하고 이내 고은하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떨리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했다. 고은하의 무심한 터치 한 번에 극도로 긴장하며 몸을 피하다가도 적극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내는 서지환의 다양한 면면들을 완성하며 리얼리티를 불어넣었다.</p>
          <p dmcf-pid="qYXmNAZwia"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고은하에게 손 하나 닿는 것도 망설이던 서지환이 먼저 고은하에게 키스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서지환과 고은하의 역사적인 첫 키스는 한선화와의 탄탄한 시너지가 더해져 로맨스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서지환 역으로 로맨스 포텐이 제대로 터진 엄태구의 다음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BGZsjc5rMg" dmcf-ptype="general">[사진]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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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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