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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설운도 "故 현철, 잘 이겨낼거라 믿었는데…황망할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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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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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WzST9H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90927809eqay.jpg" data-org-width="550" dmcf-mid="3xWzST9H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90927809eq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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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RDPxOJ7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요계 4대 천왕'으로 함께 했던 동료 설운도가 가요계 맏형인 故 현철을 향한 애도를 전했다.</p>
          <p dmcf-pid="8hewQMIiUi"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를 나누며 故 현철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망하다. 갑자기 비보를 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6ldrxRCn3J" dmcf-ptype="general">그는 "몸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잘 이겨내시겠지 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들으니 놀랐다"며 고인의 비보를 듣고 많이 놀랐다고 했다.</p>
          <p dmcf-pid="PUs5Dr0CUd" dmcf-ptype="general">이어 설운도는 마지막으로 고인과 연락했던 때를 회상하며 "연락이 끊어진지가 좀 됐다. 형님이 몸이 불편하니까 주로 연락을 잘 안 받으셨다. 형수님하고 가끔씩 연락해서 안부를 묻곤 했다. 형님이 잘 이겨내고 있다고 알고 있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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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90929067hnvc.jpg" data-org-width="550" dmcf-mid="2Us5Dr0C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90929067hn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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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ItrsUl7R" dmcf-ptype="general">그는 "형님이 수술을 받으셨는데 잘 안돼서 다시 받으신 걸로 알고 있다. 이후로 좀 건강이 더 안 좋아지신 거 같다"며 "마음이 정말 아프다"고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yafgK2c63M" dmcf-ptype="general">설운도는 이날 오후 빈소가 차려지는 대로 달려가겠다고. 그는 "바로 갈 예정이다. 아직 빈소가 없어서 연락을 받았으나 가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WN4a9VkPux" dmcf-ptype="general">끝으로 설운도는 "가요계 맏형으로서 후배들에게도 정말 잘 해주셨다. 참으로 인생무상이다"라며 재차 비통한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Yj8N2fEQUQ" dmcf-ptype="general">한편 현철은 지난 15일 별세했다. 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p>
          <p dmcf-pid="GgVob9A87P"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p>
          <p dmcf-pid="HafgK2c606"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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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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