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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원한 국민 가수"… 故 현철 별세에 애도 물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8:2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철, 15일 지병으로 세상 떠나<br>SNS 등 통해 팬들 추모 줄이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ed7BaVk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86t0dz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현철(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Edaily/20240716082637036xisa.jpg" data-org-width="670" dmcf-mid="6PdJzbNf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Edaily/20240716082637036xi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현철(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YAc8QsdA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한 국민 가수.”
          </div>
          <p dmcf-pid="yeu7Sy2Xgb" dmcf-ptype="general">1980~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트롯 4대 천왕’ 현철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는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WVXZDmphNB" dmcf-ptype="general">현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참 좋아했던, 멋진 가수님이 세상을 떠나시다니 마음 한편이 씁쓸하다”, “손 대면 톡 하고~ 아직도 이 목소리가 귀에 선한데…”,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바랐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우리들이 좋아했던 국민 가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글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p>
          <p dmcf-pid="Ysed7BaVgq" dmcf-ptype="general">특히 고인이 살아생전 부르던 노래를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멋진 노래 감사했습니다, “좋은 음악, 좋은 가수였다” 등 댓글이 속속 달리고 있다. </p>
          <p dmcf-pid="GFsOdnTNoz" dmcf-ptype="general">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2018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이 손상되면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전날(15일) 유명을 달리했다.</p>
          <p dmcf-pid="HulSoNHEa7" dmcf-ptype="general">고인은 현재 서울 구의동 혜민병원에 안치돼 있다. 금일 중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져 빈소를 마련하고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p>
          <p dmcf-pid="X81tmI7vau"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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